언어습관이 어떻게 나와 직장을 변화시키는가? 이 책은 변화를 갈망하지만 실제로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우리의 문제를 7가지 언어습관으로 극복하도록 돕는 지침서이다.
잘못된 언어습관은 직장에서 갈등을 야기하고 개인과 조직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막는다. 언어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말’은 나와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이다. 직장인들이 스스로 내부의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7가지 언어는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에너지와 행동을 이끌어낸다.
이 책은 지난 15년간 CEO, 직장인, 경영컨설턴트, 의사, 교육자들과의 워크숍 대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현장 경험의 산물이다.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직장인들의 언어습관을 통해 직장 언어의 유형을 살펴보고, 대화와 토론, 회의 등의 언어에서 모순행동을 파헤쳐 혁신적인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작 :<에브리원 컬처> ,<변화면역>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변화관리>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o 하버드 대학의 학습과 전문 역량 개발부문의 석좌교수이며 발달심리학자
o 성인 능력개발에 관한 연구성과를 기업, 공공기관,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강연, 워크숍, 컨설팅, 자문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음
o 저서로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7가지 언어습관》, 《Change leadership》, 《The Evolving Self; Problems and Process in Human Development》, 《In Over Our Heads; The Mental Demands of Modern Life》 등
최근작 :<성공하는 직장인의 7가지 언어습관>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디키해외여행 시리즈 일본편>, <첨단기기들은 어떻게 작동되는가>, <동물들의 숨겨진 힘>, <딸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도록 도와주는 100가지 방법>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등이 있다.
언어습관을 보면 당신이 보인다. 직장에서 성공하려면 ‘말’을 바꿔라!
인생과 비즈니스의 성공은 언어습관에 달려 있다! 무심코 던지는 불평불만, 타인에 대한 비난, 텅빈 결심의 말, 판단 착오의 말들. 이러한 잘못된 언어습관이 성공을 가로막는다.
지난 15년간 수백 명의 CEO, 직장인, 경영컨설턴트, 의사, 교육자들과의 워크숍 ? 대담을 바탕으로 한 광범위한 직장 언어들과 대화?토론?회의 등에서의 잘못된 언어습관을 살펴보고, 나와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7가지 혁명적인 언어의 기술을 들려준다. 특히 언어습관 밑바닥에 깔린 심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제시하여, 각자 자신의 언어습관을 점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우리 모두가 언어 리더로 성공하는 명쾌한 해법이 담겨 있다.
언어습관이 어떻게 나와 직장을 변화시키는가?
“우리는 왜 쉽게 변화하지 못하는가?” “우리의 노력이 일시적인 변화에 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목표와 성취 사이에는 왜 항상 커다란 갭이 존재할까?”
이 책은 변화를 갈망하지만 실제로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우리의 문제를 7가지 언어습관으로 극복하도록 돕는다.
수십 년 동안 재계, 의학계, 교육계, 그리고 다른 여러 직업군의 리더들은 그들이 몸담고 있는 조직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떤 회사는 컨설팅회사에 막대한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전략계획과 획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한다. 계획은 만들어지고, 그 계획들은 곧바로 실행에 돌입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는 변하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또 조직에 맹세한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변화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자주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하버드대 교육대학원 경영리더십연구소장 로버트 케건과 리사 라스코우 라헤이는 대부분의 개인과 조직들이 변화를 갈망하지만 실제로 의미 있고 지속적인 변화를 이루지 못하는 근원적인 이유에 대해 진단한다. 두 저자는 우리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의 문제를 풀기 위해선 우리 내부에 숨겨진 강력한 저항 심리, 즉 동적 평형(환경변화에 직면해 현상을 유지하려는 우리 내부의 강력한 힘)의 존재를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 나아가, 우리의 모순된 행동 심리와 연동해 드러나는 언어습관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예컨대, 조직관리자인 김 과장은 자신의 부하직원들에게 많은 권한을 이임하여 회사 내 업무 협조를 촉진하겠다고 습관처럼 말한다. 그는 리더십을 배분하고, 책임을 지정하며,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부하직원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만을 지시하기 일쑤다. 그리고 부하직원들이 무엇을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지’도 자신만이 결정한다. 김 과장은 자신의 직장생활, 그리고 부하직원들과의 개인적인 대화에서조차도 이러한 모순된 행동심리를 일관되게 보여주는 언어를 사용한다. 김 과장의 언어습관에는 두 가지 상충되는 욕구가 존재한다.
즉, 부서 내에서 자신의 리더십을 발휘해 부하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냄으로써 본인이 속한 조직을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욕구와, 묵시적으로 조직 내에서 자신의 통제력과 영향력을 유지하겠다는 욕구다. 이렇듯 모순행동과 언어습관은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로막는다. 그는 이런 동적 평형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이를 극복하고 획기적인 변화에 이르는 해법은 없을까? 이것이 바로 여기서 제시하는 새로운 7가지 언어습관이다. 즉,
- 칭찬의 말을 지속적인 관심과 존경의 언어로,
- 불평과 유감을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믿음과 사명의 언어로,
- 책임전가와 회피를 책임의 언어로,
- 작심삼일 식 결심의 말을 진단 가능한 변화에 대한 다짐의 언어로,
- 현실안주적인 태도를 해체적 사고와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들려준다.
잘못된 언어습관의 문제는 직장에서 갈등을 야기하고 개인과 조직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막는다는 것이다. 언어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말’은 나와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다. 직장인들이 스스로 내부의 문제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7가지 언어는 개인과 조직 모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새로운 에너지와 행동을 이끌어낸다.
이 책은 지난 15년간 CEO, 직장인, 경영컨설턴트, 의사, 교육자들과의 워크숍 ? 대담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현장 경험의 산물이다.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직장인들의 언어습관을 통해 직장 언어의 유형을 살펴보고, 대화와 토론, 회의 등의 언어에서 모순행동을 파헤쳐 혁신적인 새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언어습관 밑바닥에 깔린 심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워크시트를 제시하여 각자 자신의 언어습관을 점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직장에서 언어 리더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혁명적인 언어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1부 <나를 변화시키는 4가지 새로운 언어습관>은 관습화된 개인의 언어습관을 새로운 형태로 바꾸어준다. 그러나 일단 언어습관을 만들어놓았어도 계속 유지 보수하고 업그레이드시켜 주지 않으면 녹슬어 쓸모없게 되는 법. 2부에서는 바로 그러한 도움을 줄 <직장을 변화시키는 3가지 언어습관>을 제시한다. 이는 개개인의 성장 발달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조직 내 변화를 극대화하고자 고심하는 리더들에게 필요하다. 2부에서 소개하는 3가지 언어습관은 관습화된 대인관계와 조직의 변화를 새롭게 이끌어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3부 <7가지 언어습관 활용편>은 7가지 언어를 실제 직장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얼핏 개인의 변화가 목적인 사람은 1부만 읽고 리더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2부만 읽으면 되겠구나 싶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조직을 평가하고 바꿀 책임이 있는 리더들은 조직 변화의 기초가 되는 개인의 언어습관에 대해 접근해야 하고, 개인들도 변화를 지탱시켜 줄 사회적 관계망이 필요하므로 2부의 내용을 찬찬히 읽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