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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역사에 실제로 있었던 ‘검은 미사 사건’을 배경으로 쓰여진 동화이다. 2000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후 20만 부 이상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로서 원래 이 책을 출간한 프랑스 바야르 출판사의 3대 대표작 가운데 한 권이다. 어린 나이지만 정의를 위해 용기를 내어 맞서 싸우는 마리옹의 활약을 통해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갖도록 도와준다.

베르사유 궁 정원사의 딸 열네 살 마리옹은 여러 가지 향기로운 풀과 꽃을 채집하여 향수를 만드는 재주를 갖고 있다. 어느 날 마리옹은 몽테스팡 후작부인의 하녀로 들어가게 된다. 어느 날 마리옹은 후작부인의 잠꼬대를 우연히 듣게 되고, 그 내용은 왕비를 독살하려는 음모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되는데….

아마존 프랑스 독자
: 여러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한마디로 말해 놀라운 책입니다!!!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때로는 웃겨서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루이 14세 시대 궁정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5학년이나 6학년에게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꼭 한 번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존 프랑스 독자
: 딸아이에게 사 주었던 네댓 권의 책 가운데 유일하게 끝까지 읽은 책. 글이 매우 경쾌하고 역사적 정황도 정확하며, 어휘가 매우 풍부하다.
아마존 프랑스 독자
: 어느새 루이 14세 시대에 가 있었다. 저자는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잘 전달했다. 묘사가 매우 진정성 있고 자연스럽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도 이 책을 무척 좋아한다.
아마존 프랑스 독자
: 이 책에 대해 평가하라면 한마디로 탁월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루이 14세 시대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역사 속으로 푹 잠기게 된다. 예쁘고 용감한 한 소녀가 잔인한 음모를 막아낸다. 직접 읽고 알아야 할 것들이 아주 많으니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아야지! 여러분이 읽을 차례이다!
아마존 프랑스 독자
: 이 책은 루이 14세가 다스리던 베르사유 궁전의 생활을 그려내고 있다. 아주 재미있다! 이 책은 마음을 사로잡는다. 왜냐하면 왕비에 대한 음모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어떻게 해서든 그 음모를 막아야 한다! 역사 속에서 모험이 벌어진다……. 아주 좋은 소설.

최근작 :<살인 향수>,<베르사유의 오렌지 나무> … 총 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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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번역은 내 운명>,<아버지 죽이기> … 총 155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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