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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귀, 짧은 다리의 볼품없는 잡종개가 주고 간 무한대의 사랑 이야기'. 1992년 비오는 날, 쓰레기장에 새끼개 다섯 마리와 함께 버려진 어미개 치로리는 동네 아이들과 저자 오키 토오루에 의해 구조되어 삶을 이어간다. 이후 저자에 의해 치료견 훈련을 받고 13년간 치료견 활동을 하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기적을 일으킨다.

'말을 잃은 노인에게 말을 찾아주고, 전신마비 환자를 움직이게 한 치로리'. 한쪽 귀는 서고, 한쪽 귀는 접힌 짝귀, 볼품없이 짧은 다리, 인간에게 학대 받아 장애가 있는 다리, 도대체 어떤 견종이 섞인 것인지 짐작할 수 없는 잡종개로 사람들에게 학대받고 비웃음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에게 학대 받고 버려진 잡종개가 사람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여는 치료견으로 살았기에 더욱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최근작 :<치료견 치로리>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책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책공장더불어   
최근작 :<어쩌다 햄스터>,<장애견 모리>,<적색목록>등 총 70종
대표분야 :반려동물 1위 (브랜드 지수 78,141점), 환경/생태문제 5위 (브랜드 지수 31,376점)
추천도서 :<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원전 폭발로 사람이 모두 떠난 후쿠시마에 동물들만 남았다. 돌봐주던 사람들이 사라진 곳에서 동물들은 굶어 죽거나 주린 배를 쥐고 거리를 떠돌았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고양이와 사는 반려인인 저자는 죽음의 땅에 남겨진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고, 이 책은 그 슬픈 기록이다. (김보경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