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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의 경제전문기자가 21세기 자원전쟁의 심장부인 카스피해 연안 6개국과 신흥 강자 터키와 두바이를 발로 뛰며 건져올린 '생생한 전황보고서'이자 '경제기행문'.

에너지패권을 둘러싼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같은 강대국들의 음모와 전략을 살펴보고, 막대한 에너지자원을 무기로 세계의 시선을 한 곳에 모으고 있는 중앙아시아국가들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한다. 또한 그 속에서 한국경제가 돌파구로 삼을 만한 기회를 다각적으로 모색한다.

2005년 10월부터 2006년 2월에 걸쳐 오일머니의 해방구 두바이를 시작으로 오일의 출구 아제르바이잔, 제2의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터키, 키르기스스탄 등을 거치는 여정을 통해 카스피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책 앞에 '에너지 지도'를 수록, 세계 에너지 경제를 한 눈에 짚어낸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이동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저자)
 - <밸런스 독서법> (21세기북스 刊)

최근작 :<그런 선거는 져도 좋다>,<[큰글자]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한국경제 이야기 2 >,<[큰글자]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한국경제 이야기 1 >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카스피해 에너지 전쟁>
소개 :현재 이코노미스트 기자로 경제와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