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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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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산다는 것은 때론 지치는 일이다. 이 길이 어디를 향하는 것인지, 끝은 어디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럴때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하다.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의미를 향한 갈망, 목적을 향한 추구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에베소서 2:10). 하나님은 당신의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특별한 존재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분과 함께 길을 가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 이끄는 삶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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