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새롭게 기획하고 취재한 가이드북으로, 따끈따끈한 현지 최신 정보로 가득하다. 파리 현지에 거주 중인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 전문 가이드와 프라이빗 도슨트, 퍼스널 쇼퍼, 10년 차 유럽여행 전문작가까지, 가이드북의 신뢰도를 200% 상승시켜줄 막강한 프랑스 전문가들이 ‘요즘 파리’를 실시간 업데이트했다.
코로나19 이후 파리의 박물관과 음식점은 온라인 예약이 대세가 됐고, 걷기 좋은 길이 더 많아졌으며, 내추럴 와인과 비건 문화가 더욱 활발해졌다. <디스 이즈 파리>는 현지에서 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트렌디한 정보들을 한 권에 깔끔하게 정리한, 가장 생생한 파리 안내서다.
파리는 언제 가더라도 사랑스러운 도시다. 오래된 골목과 고풍스러운 건물, 달콤한 디저트와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쇼윈도, 로맨틱하게 흐르는 센강, 우뚝 솟은 에펠탑까지, <디스 이즈 파리>에서는 사랑스러운 파리 풍경을 페이지마다 가득 담아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패션 관련 일을 했다. 프랑스의 패션과 그림, 조각 공부에 푹 빠져 파리행을 결심한 후, 유로자전거나라 가이드로 일하며 파리의 미술관을 종횡무진했다. 파리에 산 지 어느덧 10년이 흐른 지금도, 파리는 여전히 수많은 영감과 설렘을 주는 도시다. 한국의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프랑스 여행 정보를 알려주기 위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쁘띠 파리>(공저) <비-하인드 파리> <프랑스 데이>(공저)가 있다.
인스타그램 younghee_paris
전직 서울대병원 마취과 간호사. 평생 한국에서 의료인으로 살아갈 줄 알았는데, 우연한 계기로 프랑스에 온 지 7년째가 됐다. 때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날마다 축제 같은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프랑스 미술과 패션을 공부하며 틈틈이 파리의 갤러리와 부티크를 부지런히 돌아다닌다. 프라이빗 도슨트와 퍼스널 쇼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쁘띠 파리>(공저)가 있다.
인스타그램 jjoie.paris
폼페이 유적지에서 우연히 어느 가이드의 열정적인 해설을 들은 후 문화와 역사를 안내하는 가이드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졌고, 현재 유로자전거나라 프랑스 지점장이자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덧 20여 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배우고 익히며 여행객들을 만난다. 지은 책으로는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공저), 《디스 이즈 파리》(공저) 등이 있다.
예술과 와인에 취해 파리에서 살아가는 중. 2009년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에 왔으나 와인뿐 아니라 프랑스의 문화 예술과도 사랑에 빠져버렸다. 프랑스 국가 공인 가이드 자격을 취득해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박물관과 문화재에서 10년 넘게 문화 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90일 밤의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공저), 《그림을 닮은 와인 이야기》, 《디스 이즈 파리》(공저)가 있다.
미리보기 
(0)
최근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