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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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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박 14일간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면서, 네팔의 행복.시간.죽음에 대해 나름대로 들여다보면서 생각한 것들의 기록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몸에 새겨진 흔적을 잊을 수 없었다. 한 발 한 발 안나푸르나를 밟으면서 내 피가, 내 온몸이 움직였다. 내 몸의 전 존재가 안나푸르나의 호흡과 함께 들숨 날숨의 리듬을 탔다.
그리고 안나푸르나의 트레킹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깨달았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서두르지 마라. 아니, 천천히 서두르라’는 말의 진실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밝히고 있다. 1 그 끝이 여기가 아닐까? 15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1월 4일자 '북카페'
이 책은 13박 14일간 안나푸르나를 트레킹하면서, 네팔의 행복.시간.죽음에 대해 나름대로 들여다보면서 생각한 것들의 기록이다. 저자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몸에 새겨진 흔적을 잊을 수 없었다. 한 발 한 발 안나푸르나를 밟으면서 내 피가, 내 온몸이 움직였다. 내 몸의 전 존재가 안나푸르나의 호흡과 함께 들숨 날숨의 리듬을 탔다. 그리고 안나푸르나의 트레킹을 통해 새로운 진실을 깨달았다.”라고 적고 있다. 또한 ‘서두르지 마라. 아니, 천천히 서두르라’는 말의 진실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