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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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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점토판에 새겨진 기록들을 토대로 12번째 별에서 온 외계 우주인이 지구에 최초의 문명을 세웠다고 주장하며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제시해 온 제카리아 시친. 그가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을 통해 행성 니비루(Nibiru)로부터 지구에 와서 인류를 만들고 문명과 종교를 전해준 외계인들, 즉 아눈나키(Anunnaki)에 대한 수메르의 기록을 되살려낸 지 30여 년이 흘렀다.
이후 <틸문, 그리고 하늘에 이르는 계단>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엘도라도, 혹은 사라진 신의 왕국들>로 이어지는 지구연대기를 읽어온 독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곧, 아눈나키가 지구로 돌아올 것인지, 만약 돌아온다면 언제 돌아올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시친은 지구연대기의 다섯 번째 권이자 마지막 권인 이 책을 통해 모든 의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제시한다. ![]() : 재미있고… 흥미롭다. : 고대의 미스터리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 : 눈부신 성과… 시친은 열정적인 탐구자다. : 상상력이 풍부하고 생각할 점이 많다. : 흥미진진하다. : ‘지구연대기’는 가장 중요하고 논란을 일으키게 될 책이다. 뛰어난 성과이며… 필독서다! : 재미있고 믿을 수 있으며 도발적이고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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