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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좋은 시를 선정하기 위해 <2013 오늘의 시>는 12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 좋은 시 67편과 좋은 시조 16편을 선정, 수록하였으며, 작년 2012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집 가운데 '좋은 시집'으로 평가되는 22권의 시집들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되었던 시편 가운데 공광규 시인의 '담장을 허물다'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그의 시편은, 소외의 근본적 원인인 소유의 문제를, '담장 허물기'라는 상징적 행위를 통해 성찰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편의 묘미는 인위적인 소유의 표지를 허물었더니 새로운 소유의 영역이 펼쳐진다는 유머와 위트, 시적 낙관성이라고 할 만한 것에 있다.

수상 :2020년 녹색문학상, 2017년 석정시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
최근작 :<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 NEW 풀과바람 세계 그림책 세트 - 전45권>,<바우솔 우리 시 그림책 25종 세트 - 전25권>,<얼굴 반찬> … 총 96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20년 유심상 , 2011년 고산문학대상
최근작 :<동행>,<2020 제18회 유심작품상 수상문집>,<2016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1945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1970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와 『현대시학』 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겨울강』 『가슴으로 오는 새벽』 『낙화』 『독작(獨酌)』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아나키스트에게』 『13월』 등이, 합동시집으로 『네 사람의 얼굴』 『네 사람의 노래』가 있다. 중앙시조대상, 이호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한국시조대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19년 애지문학상, 2009년 대산문학상, 2008년 미당문학상, 2000년 동서문학상, 2000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고양이 사진관>,<2024 여름 우리나라 좋은동시>,<난 고양이로소이다> … 총 39종 (모두보기)
소개 :1987년 『우리 시대의 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동시집 『저녁별』 『초록 토끼를 만났다』 『여우와 포도』 『신발 원정대』,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 『10년 동안의 빈 의자』 『붉은 눈, 동백』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분홍 나막신』 등을 냈습니다. 김수영 문학상, 동서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이상시문학상,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2018년 유심상 , 2017년 청마문학상(통영시문학상), 2011년 육사시문학상, 2005년 공초문학상, 1998년 현대문학상, 1995년 소월시문학상
최근작 :<지독히 다행한>,<그녀의 푸른 날들을 위한 시>,<다시, 사랑하는 시 하나를 갖고 싶다> … 총 63종 (모두보기)
소개 :
수상 :2022년 김광협문학상, 2018년 목월문학상, 2016년 애지문학상, 2014년 서정시학 작품상, 2006년 소월시문학상, 2005년 미당문학상, 2004년 노작문학상
최근작 :<꽃이 오고 사람이 온다>,<해남 땅끝에 가고 싶다>,<아침은 생각한다>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 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산문집 『느림보 마음』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나무가 되지요』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목월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23년 대산문학상, 2021년 이용악문학상, 2009년 경희문학상, 2004년 미당문학상, 2001년 현대문학상, 1995년 김수영문학상
최근작 :<[큰글자도서] 낫이라는 칼>,<고요한 수다와 활발한 침묵>,<시를 잊은 나에게> … 총 76종 (모두보기)
소개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 :2024년 청마문학상(통영시문학상), 2020년 현대시작품상, 2015년 육사시문학상, 2012년 현대문학상, 2010년 노작문학상
최근작 :<활자낭독공간>,<촉진하는 밤>,<[큰글자도서] 어금니 깨물기>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 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에게』, 『촉진하는 밤』을 펴냈으며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라는 말 속에 또다른 바깥이 상정되어 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어를 돌보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 바깥의 우리'가 '우리'로 포함될 때까지 시를 쓰며 살고 싶습니다. 현재, 한국의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수상 :2024년 지훈문학상, 2013년 현대문학상, 2010년 김준성문학상(21세기문학상, 이수문학상)
최근작 :<슬픈 삼각형 웃긴 사각형>,<코의 영광>,<쓰지 못한 몸으로 잠이 들었다> … 총 38종 (모두보기)
소개 :200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와 산문을 즐겨 쓰고, 그래서 여러 책으로 독자들과 만나 왔다. 그동안 시집 『칸트의 동물원』, 『우리들의 진화』, 『차가운 잠』, 『내가 무엇을 쓴다 해도』, 『뜨거운 입김으로 구성된 미래』, 『나의 차가운 발을 덮어줘』, 동시집 『안녕, 외계인』, 『콧속의 작은 동물원』, 산문집 『쓰면서 이야기하는 사람』, 『고독할 권리』, 『아주 작은 인간들이 말할 때』 등을 냈다. 김준성문학상, 현대문학상, 오장환문학상, 상화시인상, 지훈문학상 등을 받았다.
최근작 :<6월의 책 : 훈련소의 김승일>,<1월의 책: 죽고 싶은 김승일>,<잠재공간 속의 생태학 : 재난, 생성신경망, 그리고 비미래> … 총 38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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