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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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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싱클레어라는 한 소년이 데미안을 만나게 되면서 유년 시절의 자신을 감싸고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에 이르는 길을 찾아가는 성장 소설이다. 헤르만 헤세의 유년 시절 경험이 반영된 자전적 소설이며 인간 내면의 양면성을 섬세하면서도 대담하게 다루었다.
제1장 / 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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