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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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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 요리후지 분페이가 낙서를 통해 제대로 상상하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선 하나에도 표정을 담고, 복잡한 대상을 쉽게 그리는 요령을 재치 있게 알려준다. 하루 10분 트레이닝이면 작은 개미에서 거대한 우주까지, 연필 한 자루로 넓은 세상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그림을 그리는 데는 감각도 재능도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 하지만 어디서부터 그려나가고, 어느 부분을 중요하게 그려야 할지 포인트를 잡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고 있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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