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 저자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 수련을 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피카소들이 등장하리라 확신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지식의 경계에서 튀는 불꽃이 들풀에 옮겨 붙으며 피어나는 산불과도 같다. 나는 통섭적 교육이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데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떠들어왔다. 이 책에는 통섭적 교육의 구체적인 길들이 보인다.
유병규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 학생, 직장인, 연구자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를 잘하는 묘안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 이 책은 막연한 제안이 아니라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확실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정윤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 누구나 창의적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하거나, 창의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정말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에 등장 하는 다양한 테크닉들을 최대한 적용해보라. 그렇게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즐기다 보면 나날이 창의력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승종 (서울대학교 교수, 한국행정학회 회장) : 창의성은 정말 타고나는 것일까? 이 책은 그러한 통념에 반하여, 어떻게 하면 창의적이 될 수 있는지, 생각을 키우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융합, 통섭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 한 경쟁력이 될 자신만의 생각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원장) :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의 핵심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생각의 질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비법을 전수해주는 책이다. 아직 제대로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도 이 책이 제시한 여덟 가지 생각의 기술을 익히고 창의력의 기초체력을 다지면 ‘생각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책을 덮는 순간, 빠르게 회전하는 머리와 창의적이고 합리적으로 거듭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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