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언어, 1억 5천만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감동시킨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 《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교사와 학생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모았다.
아이들과 온종일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힘들고 지친 몸으로 텅 빈 교실에 홀로 남았을 때,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슬픔을 느낄 때 이 책을 펼쳐보라. 평범하지만 특별한 동료 선생님들의 이야기에 어느새 입가 웃음이 번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질 것이다.
최근작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행운은 인연으로 온다> ,<성공의 원리 2> … 총 1238종 (모두보기) 소개 :《뉴욕타임스》 190주 연속 베스트셀러라는 경이적인 기록과 함께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에서 5억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 인생을 바꾼 닭고기 수프』 시리즈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공저자이다. 미국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저술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게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 TV 토크쇼의 최고 인기 게스트이자 칼럼니스트로서도 오랫동안 명성을 떨쳤다.
최근작 :<선생님의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소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발행인이자 편집장.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으며, 포르투갈어와 불어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비즈니스와 기업 관련 책을 주로 집필했으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감동에 반해 40권 이상의 시리즈를 공동으로 만들었다.
최근작 :<주도성> ,<중등 학급경영> ,<가슴에 품은 여행> … 총 16종 (모두보기) 소개 :대구 북동중학교 교사, 실천교육교사모임 수석 부회장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돕는 ‘체인지메이커’. 교사 성장학교인 ‘고래(Go來)학교’ 교장.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원. PBL 실천 학교 근무, 체인지메이커 연구회 운영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시키는 것에 힘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등학급경영_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 〈어서 와! 중학교는 처음이지?〉 외 다수.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 외 다수의 책을 번역 하기도 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대구영남중학교 교사. 대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연구모임 ‘새술’을 통해 만났다. PBL을 비 롯한 수업 혁신 방안을 연구하며 직접 교실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로젝트 수업 어떻게 할 것인가?》가 있다.
교사라면 누구나 학생들에 대한 사랑, 그들의 미래에 도움을 주고 싶은 희망을 안고 교단에 들어선다. 하지만 그 부푼 꿈은 오래 지나지 않아 좌절과 실망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학생들, 수업에 대한 고민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수많은 업무 처리, 소통이 잘 되지 않는 학부모와의 갈등…. 학생들과 함께 가장 멋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학교라는 공간에서 교사는 외로운 섬처럼 숨죽여 울어야 할 때도 있다.
이 책은 우리 주위의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선생님들의 이야기다. 이 책의 지은이들은 미국에서 ‘2009년 올해의 교사’라는 영예를 얻은 교사들이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성공적인 교직 생활을 했던 것은 아니다. 수업시간이면 학업은 뒷전인 채 잠만 자는 학생들, 문제아로 낙인찍혀 스스로를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의욕과 희망은 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늘 슬픔에 빠져 있는 아이들…. 이 책에는 이들이 걸어왔던 교사로서의 슬픔과 좌절, 평범한 교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처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싹이 돋고 봄이 꽃을 피워내듯, 이들은 상처의 한복판에서도 묵묵히 희망을 피워올렸다. 그 과정에서 이들의 눈물은 씨앗이 되었고,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비옥한 토양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어떤 학생은 교사에게 인내와 노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어떤 학생은 교사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인생이 바뀌기도 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이야기는 특별한 교사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내 주위의 동료 교사, 혹은 교사인 내가 매일 학교에서 만나는 슬픔과 웃음, 희망의 이야기다. 이 책이 전하는 이야기에 때로는 눈물짓고 때로는 마음껏 웃으며, 우리는 다시 교단에 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