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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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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어린이 시리즈 16권. ‘마음 씀씀이에 따라 ‘나’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일깨워 주는 동화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심술쟁이 이고르는 열한 번째 생일날 고작 말라비틀어지고 못생긴 씨앗 하나만 받는다. 바로 호랑이처럼 무서운 외할아버지가 멋진 선물들을 다 가져가는 대신 남기고 간 선물이다. 외할아버지는 씨앗을 잘 키워 열매를 맺으면 나머지 선물들을 돌려주겠다고 제안한다.
못생긴 씨앗 따위엔 관심도 없던 이고르는 마지못해 씨앗을 심지만, 씨앗은 싹을 틔울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씨앗이 자라려면 이고르의 못된 마음부터 고쳐야 한다는데…. 과연 이고르는 못된 마음을 고쳐 씨앗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 토끼 모양의 초콜릿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2년 04월 28일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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