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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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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만 160만 명이 넘는 거대 기업 월마트에서 미국인들은 매시간 3600만 달러를 쓰고,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70억 명 이상이 월마트를 방문한다. 보이지 않는 권력과 통제 시스템을 갖춘 월마트는 새로운 ‘월마트 경제 생태계’를 창조했다. 그 안에서 월마트 직원뿐만 아니라 프록터앤갬블과 같은 거대 공급업체, 소비자, 월마트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방글라데시의 의류공장 노동자, 칠레의 연어양식장 어부도 월마트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월마트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거나 왜곡되어 있다.
이 책은 바로 ‘1센트를 아끼는 것은 2센트를 버는 것과 같다’는 건전한 미국적 가치관과 끝없이 탐욕과 성장의 바벨탑을 쌓으려는 제국적 가치관이 얽혀 있는 거대한 한 기업의 이야기를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와 연관지어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 : 월마트라는 거대한 회사는 인류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 책은 통계와 수치 너머에 숨어 있는 경악스러운 진실을 파헤친 문제작이다.
: 세계를 지배하는 슈퍼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 단순한 소매업체가 아닌 ‘괴물’ 월마트를 다룬 책 중에서 최고다! 이 책은 당신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통찰력을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1년 1월 15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1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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