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항공 우주 과학에 얽힌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과학자들이 하늘을 날고 우주를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소개하고 인공위성을 통한 내비게이션, 선글라스와 전자레인지, 화재경보기 등 우주 과학 기술의 성과들이 우리 일상생활 속에도 많이 숨어 있음을 소개한다.
〈하늘은 무섭지 않아〉로 제2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아직은 끝이 아니야〉로 제6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숲의 전쟁(당시 작품명: 숲)〉으로 제9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대상을 받았다.
SF 소설 집필과 함께 수학과 과학을 주제로 저술하며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30세기 소년소녀》 《누가 수학 좀 대신 해 줬으면!》 《하늘은 무섭지 않아》(공저) 《우주로 가는 문 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카운트 제로》 《낙원의 샘》 《신의 망치》 《머더봇 다이어리》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부에서 지구시스템과학을, 동대학원에서 고생물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쓴 책으로는 『미션키트맨 2』가 있고, 『과학 없는 과학』, 『세상을 바꾼 수학』, 『지식이 번쩍! Creativity Book _ 깜짝 발명』, 『진짜 진짜 재밌는 과학 그림책』, 『뱅! 어느 날 점 하나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KAIST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동아사이언스에서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디지털 문맹을 퇴치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과학 도시락》 '과학은 쉽다!' 시리즈가 있다.
동아사이언스에서 콘텐츠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대학 시절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과학의 매력에 빠졌다. 과학을 아는 즐거움을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에게 알려 주고 싶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저 넓은 우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싶다.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환경생태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실 정책비서, 동아사이언스 기자, 한국갤럽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글로벌리서치에서 인간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대한민국 수준에서 성/연령/지역별로 분석하고 있다.
아주대학교에서 건축공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어요. 어린이 격주간지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로 활동하며 많은 어린이 독자를 만나 왔어요.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과학 및 수학 관련 어린이 책을 쓰고, 기획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나누기, 수학 책을 탈출하다』, 『수군수군 수수께끼 속닥속닥 속담퀴즈』, 『우주선 안에서는 방귀 조심!』 등이 있어요.
천문학자를 꿈꾸던 어린 시절을 거쳐 과학 전문 기자로 12년간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자연재해로부터 탈출하라!』, 『화산이 들썩들썩!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지구가 흔들흔들! 해운대에 지진이 일어난다면?』,『도시가 깜빡깜빡! 대정전이 일어난다면?』,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창의 활동 365』(공저) 등이 있다.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세트 - 전6권> 책을 만들다 보면, 모두 소중하지만, 특히 애정이 가는 책이 있다.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가 그렇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신선하고, 진지하고, 유쾌하다. 30여 년간 아이들에게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가르친 선생님의 글과, 순간순간 햄릿이 되거나 또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아이들의 글과 그림은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고전이라면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인문학의 첫 걸음을 떼는 도서로 꼭 권하고 싶다. 찰리북의 첫 작품이자, 출간된 지 9년 동안 단 하루도 거루지 않고 매일 팔려 나가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