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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가 인정한 전설의 여기자 넬리 블라이, 미래 과학에 꿈을 부여한 소설가 쥘 베른, 세균학의 아버지 루이 파스퇴르, 비극적인 삶을 산 천재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모두 과학적 상상력이 폭발하던 빅토리아 시대를 풍미한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이 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은 살인광 잭 더 리퍼를 잡기 위해 지식과 기개를 모은다.

<살인자의 연금술>은 '역사와 미스터리, 과학과 살인을 다룬 가장 흥미로운 소설'이라는 격찬에 빛나는 캐럴 맥클리어리의 장편소설이다. 여자가 투표권을 행사하거나 직업을 가지는 것조차 이상하게 여겨지던 시절, 퓰리처의 「뉴욕 월드」 지의 스타 기자가 된 여기자 넬리 블라이가 소설의 주인공이다.

이야기는 넬리가 여성 환자들을 죄수처럼 다루기로 악명 높은 블랙웰스 섬의 정신병원에 미친 여자를 가장하고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병원에서는 매춘부 출신의 환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었고, 그점이 여성 인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넬리를 자극했다. 넬리는 범인이 의사임을 눈치 채지만 끝내 살인을 막지 못하고 도리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퓰리처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한 넬리는 스타 언론인으로 부상하지만, 같은 시기에 영국은 살인광 잭 더 리퍼의 연쇄살인으로 충격에 빠진다. 특유의 직감으로 잭 더 리퍼가 블렉웰스의 의사임을 깨달은 넬리는 매춘부로 위장하고, 산 채로 무덤에 파묻히기도 하면서 그의 뒤를 쫓는다.

윌리엄 마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Back Bay》의 저자)
: 선과 악의 싸움을 그린 스릴러, 그 이상이다!

이 책은 19세기 뉴욕과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한창 에펠탑이 세워지는 파리와 위험스럽기 짝이 없는 살인마와 세균이 어슬렁거리는 뒷골목을 기억하는 당신을 위한 소설이다. 어느 때보다 천재들이 넘쳐났으며 과학적 상상력이 폭발하던 ‘낭만의 시대’를 그리워하는 당신을 위한 소설이다. 괄괄하고 유머 넘치며 독선적이고도 집요하며 어떤 남자보다도‘터프’했던 최초의 여성 탐사보도기자 넬리 블라이를 비롯, 전설적인 인물들을 만나고 싶은 바로 당신을 위한 소설이다. 작가 캐럴 맥클리어리는 이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미스터리라는 틀 속에서 놀랄 만큼 튼튼한 구성과 세밀한 묘사로 담아냈다. 황홀하고 매혹적이며, 감동이 살아 있는 걸작이다!

최근작 :<살인자의 연금술>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행정학>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경대학교에서 행정학을 강의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프로파일러』, 『셜록: 크로니클』, 『셜록: 케이스북』, 『벤트로드』, 『착탄점』, 할런 코벤의 『홀드타이트』 등이 있다.

비채   
최근작 :<붉은 옷의 어둠>,<정의가 잠든 사이에>,<거짓과 정전>등 총 342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1,769점), 추리/미스터리소설 7위 (브랜드 지수 355,530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05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