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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으로 휘트브래드 문학상을 수상한 영국 작가 마크 해던의 소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걸핏하면 야단을 맞고 공부를 못하는 문제아 짐보와 찰리. 이들이 우연히 학교 선생님들의 '외계어 대화'를 엿들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짐보와 찰리를 뒤쫓고, 여기에 짐보의 누나 베키가 합류하면서 얼떨결에 세 악동의 우주 모험이 시작된다. 7만 광년 너머의 외계로 납치된 짐보와 찰리는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지구에 남은 베키는 외계인들의 위협으로부터 어떻게 지구를 지켜낼까?

옥스퍼드 타임스
: 악동들은 지구를 구했고, 작가 마크 해던은 드라마에 빠진 어른들과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들을 책 앞으로 불러 앉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
: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소설! 신나게 읽고 마지막에는 눈물까지 흘린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1순위로 권해주어야 할 책!
리터러리 리뷰
: 당신이 한번쯤 꿈꿔보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위대한 이야기!
북백(The Bookbag)
: 이토록 독창적인 우주를 창조해내다니! 마크 해던은 과연 천재다!

최근작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빨간 집>,<쾅! 지구에서 7만 광년>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배우자의 죽음에 관하여>,<사랑, 편지> … 총 111종 (모두보기)
소개 :

마크 해던 (지은이)의 말
2007년 말쯤, 옥스퍼드에 있는 성 필립 앤 제임스 학교에서 커다란 소포가 왔습니다. 앨리슨 윌리엄스라는 선생님이 보내신 소포인데, 몇 년 동안 학생들에게 그 책을 읽혀왔고, 학생들이 모두 좋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윌리엄스 선생님은 그걸 증명하려고 라일락 4반 학생들이 쓴 몇 다발의 편지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마침내 설득당했습니다.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그 일을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지요!
저는 메스를 든 의사처럼 빨간 색연필로 무장하고《그리드즈비 스푸드베치!》를 펼쳤습니다. 그렇게 내용을 거의 새로 썼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 제목도 생각해냈답니다. 책을 안 읽었어도 이해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제목을요!
김지현 (옮긴이)의 말
제목처럼 폭발적인 웃음을 안겨주는 소설《쾅! 지구에서 7만 광년》덕분에 작업하는 내내 웃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즐거웠던 부분은, 짐보와 베키가 스코틀랜드로 떠나는 내용이었다. 험악한 산악지대를 지나 코루이스크 호수로 이어지는 여정은 한 편의 멋진 로드무비를 방불케 한다. 산과 바다, 바위와 호수의 풍경을 묘사하는 비유들은 간명하면서도 아름답고, 탐험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비채   
최근작 :<디트랜지션, 베이비>,<다다미 넉 장 반 신화대계>,<다다미 넉 장 반 타임머신 블루스>등 총 342종
대표분야 :동물만화 7위 (브랜드 지수 22,063점), 반려동물 7위 (브랜드 지수 22,323점), 추리/미스터리소설 8위 (브랜드 지수 364,584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