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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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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2권.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의 노경실 작가의 작품. 여덟 살 현호의 생생한 심리묘사를 통해 소원은 요행이 아니라,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 때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학교 앞 선물가게에서 나눠 준 300개의 지휘봉 가운데, 딱 하나의 마법 봉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현호. 처음에는 유치한 어린애 장난이라며 본 척도 않던 현호는 친구들 몰래 선물가게에 들러 마법 봉 하나를 얻게 되고, 그날부터 현호의 마음속에 마법 봉이 자리 잡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삼매경에 빠진 현호는 마법 봉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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