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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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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가 '미국의 칼릴 지브란'이라 격찬한 휴 프레이더의 대표작. 휴 프레이더의 솔직하고도 심오한 내면의 기록을 담았다. 1970년,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영업이나 광고도 없이 입소문만으로 미 전역에 퍼져 나가 이후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500만이 넘는 독자와 만났다.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부딪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망라되어 있다. 한 젊은이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바탕으로 자아, 가족과 친구, 이 세계와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한 흔적이 오롯이 담겨 있는 책이다. 휴 프레이더는 인간관계에 대해, 행복에 대해, 소통에 대해, 존재에 대해, 감정에 대해 그때그때 떠오른 생각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 휴 프레이더는 나에게 영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언어로 이야기한다. 나는 그를, 그리고 그의 모든 작품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이 작품은 상쾌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경이로운 숨과도 같다. : 내면의 거울을 오래 들여다보는 것처럼 섬세하고 내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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