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산서면동보점] 서가 단면도
(0)

각 이솝 우화 한 편마다 생각하고 배워야 할 내용들에 대한 주제가 이야기 제목 아래에 요약되어 있다. 요약된 내용을 읽은 후 과연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 이솝 우화 원문을 읽고 나면 박혁 필자의 ‘다시 생각하기’ 글이 이어진다.

정치철학 박사인 필자는 이솝이 이야기하던 시대인 도시 국가 아테네의 혼란 속에 담긴 <이솝 우화>의 이중적인 의미들을 차분하게 설명한다. 3단계 독서가 가능한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는 독서와 논술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생각을 넓히는 좋은 기회를 줄 것이다.

첫문장
거북이는 다른 동물 친구들한테는 인기가 좋습니다. 유독 토끼만 거북이를 느림보라고 놀려댑니다.

최근작 :<헌법의 순간>,<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루소, 정치를 논하다>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1971년, 전남 신안에 있는 작은 섬, 재원도에서 태어났다. 독일 남부에 있는 레겐스부르크대학교, 프리드리히 알렉산더(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한나 아렌트의 정치사상을 다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서울시 시민대학에서 강의했고 동국대학교 객원 교수, 상명대학교 초빙 교수로 일했다. 지금은 민주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이솝에게 배우는 민주주의』, 『야스퍼스와 사유의 거인들』(공저), 『루소, 정치를 논하다』(공저) 등이 있다.
최근작 :
소개 :태어날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다.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고양시에서 남솔, 해솔을 키우며 살고 있다. 요새는 작은 작업실에서 동네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박혁 (지은이)의 말
우리가 아는 《이솝 우화》는 어린 시절 선생님이 알려 준 도덕적 훈계에 갇혀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을 그 좁고 딱딱한 틀에서 구해 낼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솝의 이야기를 들으며 ‘민주주의’란 큰 나무를 키우게 될 것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꿈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미있게 민주주의를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민주주의를 거침없이 상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