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의 두 번째 책. 가정식이지만 늘 먹는 메뉴 보다는 좀 더 특별한 요리, 특별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요리들이 담겨있다. 세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 때문인지 조리 방법이나 요리에 활용하는 재료들이 비슷하다. 어떤 요리가 정확히 한국 요리이고, 일본 요리이고, 중국 요리인지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세 나라의 요리들이 어쩌면 이렇게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을까 하는 점은 생각해 볼만하다.
한·중·일 요리라고 하면 판에 박힌 구태의연한 레시피와 고루한 요리들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라퀴진의 《홈 카페》는 다르다. 정갈한 한식, 화려한 중식, 소박한 일식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대인의 식 문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련된 요리들을 선보인다. Beef, Pork, Chicken, Seafood, Fish, Vegetable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한·중·일 가정식에는 미소 스테이크, 누들 오코노미야키, 토마토 치킨 카레, 닭봉 강정, 새우 치즈 춘권, 도미솥밥 등 식탁의 품격을 높일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또한,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레시피에서는 간단하지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료들을 소개하고,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요리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최근작 :<일상 요리 수업> ,<Home Cafe 101 Egg + Meat + Seafood 세트 - 전3권> ,<Home Cafe 101 : Vol. 3 Seafood>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더 나은 주방의 시작을 꿈꾸는 식문화 전문 기업 ㈜라퀴진
아담한 부엌에서 시작된 쿠킹 아카데미 라퀴진은 어느새 창업 17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라퀴진은 매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요리로 소통해 왔습니다.
트렌드를 이끄는 든든한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여럿 배출했고,
엄마, 아빠, 아내, 남편, 아이, 연인,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으며,
유수의 기업과 음식 관련 브랜딩 및 컨설팅 작업을 하며 요리 문화를 이끌고,
책, 수업,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쿠킹 컨텐츠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습니... 더 나은 주방의 시작을 꿈꾸는 식문화 전문 기업 ㈜라퀴진
아담한 부엌에서 시작된 쿠킹 아카데미 라퀴진은 어느새 창업 17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라퀴진은 매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요리로 소통해 왔습니다.
트렌드를 이끄는 든든한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여럿 배출했고,
엄마, 아빠, 아내, 남편, 아이, 연인, 부모님을 위한 요리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으며,
유수의 기업과 음식 관련 브랜딩 및 컨설팅 작업을 하며 요리 문화를 이끌고,
책, 수업, SNS,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쿠킹 컨텐츠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더 나은 주방을 위한 라퀴진의 새로운 시작이 찾아갑니다.
하나! 끝없는 자료 수집, 시장조사, 레시피 테스트, 테이스팅, 클래스 등을 통해 수집된 방대한 DB를 토대로 <일상 요리 수업>을 출간합니다.
둘! 라퀴진의 셀렉트 숍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멋을 놓치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으며 사용감이 편리한 주방 제품,
라퀴진이 발굴한 보물 같은 작가들의 작품,
한번쯤 꼭 배우고 싶었던 다양한 워크숍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라퀴진의 새로운 공간과 감각적인 온라인 숍에서 <일상 요리 수업>에 꼭 필요한 더 나은 주방 도구, 더 아름다운 일상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요리, 부엌'을 의미하는 라퀴진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으로 음식과 요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식문화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라퀴진의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취미 클래스인 홈쿠킹 아카데미(HCA)를 비롯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카페 마스터 아카데미(CMA)와 푸드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푸드코디네이터 전문가 과정(FCA)을 운영하고 있다. 10년 이상 쌓아온 다양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식품 회사, 카페&레스토랑, 미디어를 위한 메뉴 개발 및 음식 문화 전반에 대한 기획과 비주얼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Home Cafe》 시리즈는
풍요로운 삶과 행복한 식탁을 꿈꿉니다.
테스트 키친을 거친 정확한 레시피를 추구합니다.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재료로 요리합니다.
카페 요리는 ‘음식을 먹는다’ 라는 단순한 개념으로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날을 꿈꿀 때 카페에서 음식을 먹으며 마음까지 채우기 때문입니다. 카페에서 맛보는 요리는 나에게 여유를,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홈 카페》는 카페에서 느낀 달콤한 한 때를 우리 집 식탁으로 옮겨 온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 있는 카페 요리는 우리에게 조금 더 여유롭고 달콤한 삶을 선물할 것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카페 레시피 《홈 카페》와 함께 한 번쯤 꿈꾸던 나만의 카페를 꾸며보세요.
라퀴진의 쿠킹클래스를 책으로 만나다
카페에서 맛보는 특별한 음식들을 집에서 직접 해 먹고 싶지만 낯선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어색하고, 왠지 번거로울 것 같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찌어찌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책을 펼쳐 요리를 시작해도 책에 실린 멋진 요리처럼 맛있고 멋있게 만들기는 어렵다.
“책대로 만들었는데 왜 사진과 달라요?”
“책대로 만들었는데 왜 맛있지 않죠?”
“책 따라 만들기 너무 어려워요!”
이유는 하나다. 레시피가 정확하지 않다는 것!
정확한 레시피를 위해서는 한 사람이 적어도 10번 이상 요리해서 한결 같은 맛을 낼 수 있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요리해도 한 가지 맛을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검증되어야 정확한 레시피라고 할 수 있다. 라퀴진(la cuisine)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각으로 음식과 요리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요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예비 푸드코디네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등 음식과 요리에 대한 문화를 창조하고,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 한마디로 요리에 열정이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 정확한 레시피를 만드는 곳이 바로 라퀴진이다.
《홈 카페》에 수록된 모든 요리는 라퀴진의 R&D 센터가 가지고 있는 1만여 개의 레시피 가운데 책의 콘셉트에 맞는 것을 선택하여 테스트 키친(Test Kitchen) 팀의 검증을 거쳐 완성한 것이다. 그래서 보다 정확하고 보다 전문적인 레시피는 요리를 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독자들에게 요리의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할 것이다.
《Home Cafe》 의 두 번째 책, 한ı중ı일 가정식
우리는 흔히 요리를 할 때 한 상 가득 차려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요리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하지만 수 많은 요리 중에서 그 날의 메인 요리는 ‘단 한 그릇’이라는 점에서 ‘한 상 가득’이라는 수식어도 그리 겁나는 일은 아니다. 《홈 카페》 두 번째 책에서는 한·중·일 가정식을 요리한다. 가정식이지만 늘 먹는 메뉴 보다는 좀 더 특별한 요리, 특별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요리들이 담겨있다. 왜 한중일 요리를 한 권에 담았는지 궁금한 독자들이 있을 수 있겠다. 그에 대한 답은 책을 열어보면 알 수 있다. 세 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 때문인지 조리 방법이나 요리에 활용하는 재료들이 비슷하다. 어떤 요리가 정확히 한국 요리이고, 일본 요리이고, 중국 요리인지 구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다만 세 나라의 요리들이 어쩌면 이렇게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을까 하는 점은 생각해 볼만하다.
한·중·일 요리라고 하면 판에 박힌 구태의연한 레시피와 고루한 요리들로 채워져 있을 것 같지만 라퀴진의 《홈 카페》는 다르다. 정갈한 한식, 화려한 중식, 소박한 일식의 특징을 살리면서 현대인의 식 문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세련된 요리들을 선보인다.
Beef, Pork, Chicken, Seafood, Fish, Vegetable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한·중·일 가정식에는 미소 스테이크, 누들 오코노미야키, 토마토 치킨 카레, 닭봉 강정, 새우 치즈 춘권, 도미솥밥 등 식탁의 품격을 높일 다양한 메뉴를 담았다. 또한 요리 레시피뿐만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레시피에서는 간단하지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담겨있다. 이 밖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료들을 소개하고, 생소하지만 꼭 필요한 요리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곳까지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번 책의 스타일링에서 구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에도 눈길이 간다. 라퀴진은 전통적인 요리라고 해서 굳이 예스러운 도자 접시나 나무 접시에 담아내지 않는다. 오히려 접시는 더욱 현대적인 것을 사용한다. 라퀴진은 요리의 마무리는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해 독자들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식기들에 요리를 담아낸다.
요리는 오감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담아 식탁에 올린 요리는 오감 중 ‘시각’을 포기한 경우이고 그것은 라퀴진이 추구하는 카페 푸드가 아니다. 요리의 마침표는 식탁에 올리는 솜씨이다. 맛있는 레시피와 멋있는 스타일링으로 우리 집을 ‘나만의 카페’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