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6
첫번째
지치고 반복되는 날들, 일상
01 오늘이 내 삶의 전부 20
02 다짐 24
03 어느 밤, 어떤 이의 센티멘털 26
04 이만하면 그럭저럭 28
05 생활의 실체 32
06 오늘부터는 34
07 힘든 일 38
08 나는 Mr. ‘하지만’ 42
09 어느 봄날, 기분 좋은 소풍 44
10 한 해 정리 52
11 괜찮아 54
12 아들과 칼국수 56
13 겨울 바다 혹은, 삶의 리얼리티 62
14 칼로 두부를 자르듯 66
15 여기는 참 낯선 별 66
16 인생은 어쩌면 72
두번째
눈부시게 빛나던 날들, 사랑
17 오늘은 78
18 난 지금이라도 당장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요 80
19 11월 86
20 꽃나무 그늘 아래, 사랑을 놓고 잠시 울다 88
21 당신이니까 100
22 평생을 살아가는 이유 102
23 가을빛으로 물드는 사랑 104
24 사랑은 어디에 숨었다 불현듯 110
25 자명한 사실 118
26 당신에 대한 묘사 120
27 사랑의 발견일까? 생활을 실체일까? 122
28 변덕스러운 마음 130
29 나는 좀 더 외로워져야겠다 132
30 어느 오후의 당신과 나 136
세번째
이해와 오해의 날들, 타인
31 나의 자그마한 이데올로기 142
32 2월에 대하여 146
33 발밑에 빗방울이 쌓이듯 세월은 흘러 150
34 우리가 키득거렸던 날들 154
35 혼자 먹는 밥 162
36 뺨은 166
37 매듭 168
38 이미 알고 있었어 170
39 나는 조금 더 172
40 우리가 두려워해야 하는 건 174
41 내게 섭섭한 것 있다면 178
42 나의 바람, 두 가지 180
43 상징과 은유 그리고 182
44 세 가지 반응 184
45 35mm 렌즈 186
46 맥주에 관한 엽서들 190
네번째
위로가 필요한 날들, 여행
47 즐거웠던 시절은 모두 어제 198
48 여행을 하는 이유 200
49 운명은 어딘가에서 우리를 202
50 여행에 대한 몇 가지 서툰 잠언 204
51 여행의 정석 208
52 여행 혹은 허구 210
53 거센 바람 속으로 자진해서 걸어가고 싶을 때 212
54 여행작가의 책무 216
55 여행하는 사진가의 마음 218
56 여관에 대한 몇 가지 단상 224
57 요제프 쿠델카 사진집 228
58 벨 & 세바스찬을 듣는 베란다의 일요일 232
59 이봐, 여행자 234
60 고양이 혹은 여행자 236
61 가장 외로울 때 238
62 여행은 혹은 삶은 240
63 짧은 인터뷰 242
다섯번째
잘 지내나요, 내 인생
64 12월 12일쯤, 오늘, 당신과 나눈 이야기 254
65 어느 날 인생은 우리를 물끄러미 256
66 木 258
67 위로의 시간들 260
68 카메라 활용법 266
69 4월 내소사에서 270
70 명징한 아름다움 앞에서 274
71 아팠네요 278
72 필사적 280
73 잘 지내나요, 내 인생? 282
74 1/2 284
75 철학과 스타일 288
76 서른과 마흔 사이 290
77 공항이 그리운 밤 294
78 나이가 든다는 건 296
79 훗날의 내 아이에게 298
80 어쨌든, 크리스마스이브니까 300
81 당신의 새로운 주소 302
카메라 노트 304
에필로그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