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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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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참모총장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재준 장군이 한평생 걸어온 이야기를 스스로 써서 정리한 책이다. 1965년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2005년 전역하기까지 40년 동안 군인으로서 살아온 삶의 여정과 그의 애국심, 정의로운 군인 정신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남재준 장군은 지난 정권 때 적폐로 몰려 수감 생활을 하는 중 여든이 넘은 누님을 위로할 목적으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형님의 지극한 사랑과 격려에 의지하여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보며 이 내용을 정리하였는데 장장 792쪽에 달하는 그의 일대기는 장편 대서사시를 방불케 한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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