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의 첫번째 동화. 두 아이 엄마인 그녀는 ‘아이들이 믿기만 한다면 언제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프랑스 산속에서 사는 생쥐 클라리스는 예쁜 옷을 무척 좋아해 늘 패션의 도시 파리로 떠나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개구리 친구들의 도움으로 파리에 도착한 클라리스는 꿈처럼 예쁜 거리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옷과 아름다운 구두들을 구경한다.
클라리스는 우연히 고약한 고집쟁이 소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무서운 인상의 회색 고양이를 구해준 이후 그 고양이와 함께 멋진 드레스와 예쁜 옷들을 만들면서 우정을 쌓으며 좋은 친구로 지낸다. 과연 파리에서 가장 멋진 생쥐가 된 클라리스와 고양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메간 헤스의 패션 일러스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작 :<디올> ,<Iconic 아이코닉> ,<클라리스> … 총 86종 (모두보기) SNS :https://instagram.com/meganhess_official/?hl=ko 소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한 메간 헤스는 세계 굴지의 디자인 에이전시와 런던 리버티 백화점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2008년 화제의 도서 《섹스 앤 더 시티》의 일러스트를 담당했고 이후 세계무대에 진출해 〈뉴욕 타임스〉, 〈보그 이탈리아〉, 〈배너티 페어〉, 〈타임〉 등의 매거진에 인물 일러스트를 그렸다. 오늘날 메간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힌다. 지방시, 티파니앤코, 발렌티노, 루이 비통, 하퍼스 바자 등 굵직한 패션 브랜드들이 그녀의 클라이언트다. 메간의 아이코닉한 스타일은 펜디, 프라다, 까르띠에, 디오르, 페라가모의 글로벌 캠페인에도 사용되었다. 그녀는 밀라노 패션 위크의 펜디 쇼, 2019 칸 영화제 쇼파드 쇼, 빅터앤롤프 쇼, 크리스챤 디올 쿠튀르 쇼 등 다양한 패션쇼에서 라이브 일러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뉴욕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의 시그니처 룩을 디자인하였고, 런던 해로즈 백화점의 맞춤형 가방 컬렉션을 작업하기도 했다.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AIST 부설 Language Center, (주)리틀 아메리카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가 공동체인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드레스: 한 시대를 대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KAIST 부설 Language Center, (주)리틀 아메리카 영어연구소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번역가 공동체인 펍헙번역그룹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음을 멈춘 사나이, 라울 발렌베리》, 《사랑을 그리다》, 《괴짜 과학》, 《뉴욕 큐레이터 분투기》, 《나는 앤디 워홀을 너무 빨리 팔았다》, 《365일 어린이 셀큐》, 《작가의 붓》, 《무지개에는 왜 갈색이 없을까?》, 《내 손으로 세상을 드로잉하다》, 《드레스: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100》, 《코코 샤넬: 일러스트로 세계의 패션 아이콘을 만나다》, 《내 머릿속 원숭이 죽이기》, 《뉴욕: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 《파리: 패션 일러스트로 만나는 파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