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문턱을 넘어설 뻔했다가 편식을 통해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두 남자의 이야기와 함께, 생활습관병으로 시들어가는 환자들의 육신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고자 편식 처방을 내리는 의사의 분투기가 실려 있다.
<고혈압, 목숨 걸고 편식하다> ,<목숨 걸고 편식하다> … 총 2종 (모두보기) 1998년 MBC 시사교양국 공채로 작가생활을 시작했다. <우리시대>, <휴먼다큐 희노애락>, <사과나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등을 집필했다. 2008년 MBC 연기대상 교양 부문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2010 휴먼다큐 사랑 (2 Disc)> ,<고혈압, 목숨 걸고 편식하다> … 총 3종 (모두보기) MBC 입사 이후 여성 PD로는 최초로 연출을 맡았다. 그 외 <성공시대>, <와-e 멋진세상> 등을 연출하고 MBC스페셜 <목숨걸고 편식하다> 시리즈를 만들었다. 현재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 1부장으로 있으며, <목숨걸고 편식하다> 시리즈를 만들면서부터 ‘목숨걸고 편식하는’ PD로 살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PD연합회에서 주는 올해의 PD상 수상-PD수첩팀(1995)과 아시안TV어워즈 다큐멘타리부문 대상 수상-<이산, 두 여자 이야기>(2001)이 있다.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몸을 만든다” 세 명 중 한 명꼴로 환자인 ‘생활습관병’의 시대 입맛의 유혹을 떨쳐내고 몸이 원하는 것을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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