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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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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 케임브리지대, 서울대를 다녀 본 청년이 10대에게 전하는 대학과 꿈 그리고 진로 찾기. 돌고 돌아 유학생으로 서울대를 다니게 된 청년 성현. 남과는 조금 다른 10대를 살며 나름 행복하게 그 시절을 보냈던 저자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10대들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공부와 대학, 꿈과 진로에 대해 말해 주고자 이 책을 펴냈다.

첫문장
"국제중, 특목고, 서울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이 단어들이 내 책상, 필통 등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적혔다.

박용만 (문학박사, 충북여자고등학교 교장)
: “학생 때는 다 그런 거야.”, “너만 그런 게 아니라 모두 똑같아.”,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고 나머지는 대학 가서 생각해라.” 등 교육 현장 일선에서 30여 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내가 아이들에게 한 말들이다. 책을 읽으면서 부끄러웠다. 할 수만 있다면 되돌려 놓고 싶다.
진부한 이론서나 대학 안내서가 아니라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고민한 이야기들을 현실감 있게 들려주는 이 책은 우리의 내면을 울리는 진정성 가득한 보물창고와 같다.
학창시절에 무엇을 해야 할지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놓고 고민하는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에게,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길을 걷고자 하는 10대들에게 그리고 그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한다. 읽다 보면 박수 치며 환호하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여영국 (교육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 《하마터면 서울대 갈 뻔했다》는 손연재와 김연아가 받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존경하는 청년 성현의 글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대 화두인 교육과 대입 그리고 그에 맞닿아 있는 꿈과 진로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어른들을 향한 회초리이자 10대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김윤성 (서울대 경영학과 학생)
: 대학에 와서도 고등학교 때와 별로 달라진 게 없다. 그때처럼 문제풀이에 집중하다 보면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자습시간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여러 사회적 주제나 함께 읽은 책에 대해 떠들어댔던 시간이 그리워진다. 능동적 배움의 즐거움이라고는 없는 대학 생활의 공허함을 잘 짚어낸 이 책을 읽고 10대들이 수동적인 문제 해결에서 벗어나 삶에 적극적으로 부딪힐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김흥수 (아시아리더십센터 대표,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석사 및 펠로우)
: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마치 공장에서 똑같은 물건 찍어내듯 국수영탐 점수 맞추기에 특화된 10대들만을 길러왔다. 이래서는 행복한 삶을 살기 어렵다. 이 책은 한국에서 10대의 삶을 겪어본 저자가 10대 시절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최근작 :<하마터면 서울대 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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