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기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교수, 고려대 미래인재개발원장) 
: 나는 한 번도 입시를 경험하지 않은 부모나 입시를 앞둔 부모님들께 내 딸아이를 가르쳤던 손지숙 선생님의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부모에게 꼭 필요한 교과서 같은 이 책은 자녀를 둔 부모가 궁금해하는 모든 질문에 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도 신뢰할 만한 선생님의 모범 답안으로 말이다.
김혜리 (동수원 중학교 교감, 전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 :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견인하는 손지숙 선생님의 강연은 늘 감동적이다. 자기주도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 이 책은 변화하는 사회에 걸 맞는 인재로 양육시키고 싶은 학부모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고 있다.
최에스더 (자기계발 코칭, 강의기획 전문 ‘미러리스트’ 대표) : 부모님은 나에게 두 가지를 하지 않으셨다. ‘무엇을 해야 한다.’와 ‘무엇을 하지 마라.’였다. 내 삶과 교육환경이 이 책에 나와 있는 것과 비슷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집공부’는 아이가 평생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는 자립력을 키워주는 효율적이며 가성비 높은 최상의 교육법이다.
이현정 (성남 힘찬 한의원 원장) :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선생님 놀이’를 했던 고등학교 시절이 있었다. 어렵고 힘든 한의사 공부를 하면서도 그것은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그 모두는 이 책에 나오는 내용처럼 끝까지 믿고 지지해 준 부모님의 사랑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김유미 (제자, 고려대 졸업) : 중학교 2학년 때 담임이셨던 선생님의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서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세 아이 모두 책을 좋아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었던 비결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사랑의 방목을 실천한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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