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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숲과 길에서 만난 300종의 사계절 동식물 이야기. 강우근 저자는 자연을 만나러 멀리 가지 않는다. 가족과 함께 집 안의 베란다와 형광등 덮개 속에서도 생명을 찾고, 집 안팎과 매일 오가는 길, 버리진 귀퉁이 땅, 심지어는 하수구 같은 개울, 아파트 경비실 지붕, 화단, 아파트 뒤꼍의 작은 숲, 그리고 텃밭에서 자연을 찾는다.

자신이 동네에서 보고 느낀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보고 느낀 그대로 쓰고 그려서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일상에 숨겨진 자연과 생태를 만나는 열쇠를 찾아낸다. 저자가 동네에서 쉽게 만난 동식물은 300종이 넘는다. 이 책을 보면 집 안과 동네 주변에서도 이렇게 많은 것을 볼 수 있구나, 열두 달 사시사철 언제 어디서나 자연과 생명을 만날 수 있구나, 하며 새삼 놀라 주위를 둘러보게 할 것이다.

조영권 (《자연과생태》 편집장)
: 강우근에게는 특별한 눈이 있다. 선하고, 세심하며, 따듯하다. 강우근에게는 특별한 손이 있다. 그의 특별한 눈으로 새긴 자연을 정겹게 도화지에 옮겨 놓는다. 강우근에게는 특별한 입도 있다. 그의 눈길로 바라 본 자연을 재미있게 풀어 놓는다. 우리는 그의 안내를 따라 자연의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즐겁게 놀면 된다.
오성윤 (<마당을 나온 암탉> 만화영화 감독)
: 강우근은 내 오랜 친구다. 나 역시 자연, 생태, 생명, 환경을 주제로 영화를 만들고 있기에 그가 자연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지켜본다. 그이의 삶은 자연 그 자체다. 현재 서 있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살고자 애쓰는 그이의 글과 그림에는 자연스런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내 친구를 닮고 싶다. 아! 나도 언제나 삶과 작품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1년 11월 25일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1년 12월 03일 '책꽂이'

최근작 :<똑똑똑! 엄마야!>,<동네 숲은 깊다>,<강우근의 들꽃이야기> … 총 45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자락에서 어린이책 작가이자 기획자인 나은희와 두 아들 나무, 단과 살고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텃밭을 들락거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놀거리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개구리네 한솥밥》, 《꼬부랑 할머니》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우근의 들꽃이야기》가 있다. 가족이 함께 만든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놀이》, 《열두 달 자연놀이》,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 등이 있다.

철수와영희   
최근작 :<니체 읽기의 혁명>,<미래 세대를 위한 건축과 기후 위기 이야기>,<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통일 이야기>등 총 200종
대표분야 :청소년 인문/사회 5위 (브랜드 지수 167,183점), 한국사회비평/칼럼 12위 (브랜드 지수 36,186점), 환경/생태문제 19위 (브랜드 지수 7,05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