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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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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영희 그림책 시리즈 2권. 여름철 둠벙에서 만난 곤충과 물풀 들의 한살이와 생태를 담았다. 소금쟁이가 물속에 사는 곤충 친구와 애벌레 때는 물에 살다가 어른이 되면 물 밖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 친구들을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 뒤에는 물속 친구들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해주는「책 속의 작은 물속 생물 사전」이 담겨 있다.
: 물장군, 송장헤엄치게, 실잠자리, 물땡땡이, 장구애비.
또, 세모고랭이, 나사말, 자라풀, 고마리, 개구리밥……. 이름만 들어도 얼른 물가로 달려가서 만나고 싶어요. ‘세상에는 사람들만 모여 사는 줄 알았는데, 물속과 물가에도 이렇게 많은 생물들이 오순도순 살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 신기하고 감동스러울 거예요. 자, 우리 모두 손을 잡고 떠나 볼까요? 친구들이 사는 그곳으로! 그곳이 바로 우리들의 진짜 고향이 아닐까요?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0년 5월 8일 어린이 새책 - 동아일보 2010년 5월 8일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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