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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1998년 IMF 금융위기가 불어닥쳤을 때부터 2000년 말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됐던 만화 '광수생각'. 유난히 힘들었던 그 시절,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고 폭넓은 공감으로 2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가 15년만에 광수생각 네번째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 희망들이 고스란히 담은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만한 세상임을 일깨워주고, 행복과 희망을 그렸던 <광수생각>. 그 네 번째 이야기인 <광수생각 : 오늘, 나에게 감사해>는 지나온 시간의 만큼이나 더 깊고 성숙해진 시선으로 삶을 위로한다.

그동안 지나온 인생의 고비고비에서 스스로에게 위로가 되었던 말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써내려갔다. 마흔이 넘도록 살아오면서 어느 것 하나 이룬 게 없다고 생각했기에 스스로에게 칭찬 한 번 안 했다고 말하는 저자가 자신처럼 '스스로를 칭찬하는 데 인색한 사람들'에게 오늘만큼은 나를 인정하고, 감사하고, 안아주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차례

프롤로그_이제 그만 ‘잘했어, 대견해’

PART 01. 내가 나에게
당신만 믿어 준다면|고민 하나|대충 대충|안드로메다|태엽시계|나+선인장|오마니|타임머신|가슴이 가리키는 방향|나의 꿈|세상을 살면서|창의력|돋보기를 쓰다|여행 속에서|한칸 한칸|땀의 노력|모르면 모르는 대로|새날|나의 재벌론|2등 우정|세월이 한참이나 지나|벽장|마음길|당신을 더 꼭|자동이체|당신의 정원|전리품|추억의 주인|안부를 묻다|오늘만 같아라

PART 02. 지나보면 알게 되는 것들
소용없는 일|그리운 사람|동시愛|지금의 너|묵묵히|아빠의 능력|나이키 신발|먼길 떠나는 당신께|성성한 잔소리|心부름|물들임|18번|엄니의 손|묻지 않아도 되는 일|돌주먹|나란 사람|막도장과 인감도장|100에서 0까지|꼬마기차 토마스|엄마의 맛|스테레오 사운드|착각|내 친구 장환이|말은 우리를 너무 멀리 데리고 간다|악행의 씨앗|삶의 경험|삶의 연출자|초콜릿 사랑|결혼이라는 레이스|선택의 결과|마돈나 그리워|단 한켤레의 신발|가짜와 진짜

PART 03. 나를 부탁해
마음의 봄|참깨빵|딱 이만큼만|차가워|아무나|만병의 근원|신발|새장 속의 새|한결 같은 사람|나의 반쪽|낮술|창의적인 사람|가장 중요한 것|텔레파시|행복한 평사원|그의 거처|겸손한 사람|별|부처님의 눈빛|햄버거|점쟁이|냠냠쩝쩝|당신의 USB|전생|그해 팔월|봄의 전령사|행복 앞에 서니|충분한 세상의 짐|경유지|내 안의 뜨거움|성냥 한 개비|미안해|가장 맛있는 떡볶이|행복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희망사항|오자의 바람|행복

에필로그_ 저는 모난 녀석입니다

최근작 :<엄마, 죽지 마>,<광수생각 : 그러니 그대, 부디 외롭지 마라>,<참 잘했어요> … 총 43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parkkwangsoo69
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감수성 깊은 언어와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
누구나의 일상에 깃든 이야기들에서 길어 올린 언어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다.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지은 책으로 《광수생각》, 《광수 광수씨 광수놈》 등의 만화책과 《참 잘했어요》, 《LOVE》,《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엔 시를 읽는다》,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해피엔딩》, 《참 서툰 사람들》 등 다수의 에세이가 있다.

Instagram @parkkwangsoo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