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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길돈>은 '뜻을 세우고 길을 찾으면 돈이 따라온다'를 의미한다. 저자 윤태익은 남다른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예외 없이 먼저 뜻을 세워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한 끝에 부를 쌓은 사람들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성공의 겉만 보고 돈을 좇아 길을 나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는 뜻은 사라지고 '돈-돈-돈'의 악순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돈도 생각대로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순서가 뒤집혔기 때문이라는 것. 최근의 위기가 '돈-길-뜻'의 삶에서 벗어나 '뜻-길-돈'의 원리에 따라 자기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으로 복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조언한다.

'뜻-길-돈'의 성공 원리에 따라 돈에 끌려 다니지 않고 스스로 주도하는 삶을 살기 위한 6단계의 처방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와 우화를 들어가며, '스스로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어떻게 내 삶을 바꿀 것인가'에 대해 하나하나 길을 찾아가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1장 위기는 내 삶을 바꿀 절호의 기회
위기를 뜻하는 영어 단어 crisis는 ‘분리하다’를 뜻하는 그리스어의 ‘krinein’에서 유래되었다. 오늘 개인에게 진정한 위기는 바로 ‘삶=뜻’과 ‘일=돈’이 분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저자는 따로 놀면 위기요, 하나 되면 극복이라고 말한다. 돈과 남의 기준에 맞춰 사는 삶인 Out->In의 방식을 바꿔 자기 뜻을 중심으로 삶과 일을 재정립하는 In ->Out의 삶으로 바꾸어야 한다.

2장 중심잡기의 첫 걸음, 인정하는 용기
가장 큰 위기는 현재의 위기가 아니라 현실을 회피하는 마음. 빈 집에 든 도둑은 주인이 돌아온 것을 알면 도망을 치듯 내 마음이 온전히 내 주인이 되어 위기를 인정하는 순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 문제가 아니고 환경이나 남 탓이 되면 내가 할 일이 없어진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게 할지라도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3장 희망은 긍정의 친구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한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긍정의 눈으로 현실을 보라. 아울러 어려움에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매일매일 자기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라고 권한다.
공자가 하급관리로 일하고 있는 조카 공멸에게 물었다.
“네가 일을 하면서 얻은 것이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잃었습니다. 첫째는 일이 많아 공부를 못했고, 둘째는 보수가 적어 친척들 대접을 못했으며, 셋째는 공무가 많아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얼마 후 공자는 공멸과 같은 벼슬자리에 있는 제자 자천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다.
“저는 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는 배운 것을 실행하게 되어 배 운 내용이 더욱 확실해졌고, 둘째는 보수를 아껴 친척을 접대하니 더욱 친숙해졌고, 셋째는 공무의 여가에 친구들과 교제하니 우정이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4장 나만의 DNA로 승부한다
나만의 색깔과 장점을 찾아서 집중하라. 이를 위해서는 “나는 내가 좋다”라는 자기애自己愛 선언이 필요하다.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이 다르다면 ‘하고 싶은 것’을 취미로 삼고 ‘잘 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라.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남의 인생을 살지 마라. 너의 목마름을 추구해라. 바보 같아도 좋다.”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에 청바지를 입고 나와 연설한 스티브 잡스의 축사의 한 구절이다.

5장 가지 않은 길이 주는 선물
확실한 것에는 기회가 없다. 역발상의 상상력으로 차별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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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윤태익 (지은이)의 말
위기를 만날 때 우리는 자신이 가진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던 껍데기도 벗어낼 수 있습니다.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기가 주는 선물입니다. 이 책은 위기극복을 다룬 책입니다. 내 뜻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을 때, 삶의 슬럼프에 빠졌을 때, 시련과 역경의 폭풍우 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열정이 사라졌을 때, 왠지 모르게 허전하고 공허함이 몰려올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위기를 만날 때마다 내가 진정으로 내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는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성찰해보세요.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의 잃어버린 인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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