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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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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숙의 첫 시집. 긴 투병 생활하던 남편을 떠나 보내고 그의 허전한 마음을 채워준 건 시(詩)였다. 해묵은 일기장에 스며들어 있는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영화와 같았지만, 혼자 남겨진 지금은 '산다는 게 뭘까?'라는 의문뿐이었다. 일흔셋의 그에게 시는 어떤 의미일까? 살아온 시간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모든 것이었다.

문인화를 접하면서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시를 지으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그가 일흔셋의 나이를 무색게 하는 시집을 냈다. 시집 가득 문인화가로서의 틈틈이 작업한 그림들도 실었다.

최근작 :<바람이 머문 자리>
소개 :_1945년 경남 사천 출생
_대한민국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이사, 심사위원
_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국전작가
_경남미술대전 대상, 초대작가
_개천미술대상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_진주시장애인복지관 사군자 재능봉사 6년
_진주시의회장 자원봉사 표창장
_진주시장 자원봉사 표창패
_한국미술협회, 한국문인화협회 회원
_2018년 현. 진주시 평거동 문인화 프로그램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