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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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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특별한 여성의 대단한 빈민 구제 프로젝트 실천 경험담이자, 빈민들의 삶과 생각을 전달하는 생생한 다큐멘터리다. 빈곤문제 해결의 진정한 열쇠가 어디에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저자 재클린 노보그라츠가 가장 선진적으로 창안하고 시도하고 성공시킨 해결책을 제시한다.
국제은행 및 사기업에서의 경험과 아프리카 생활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단순한 자선사업과 완전히 영리만을 추구하는 사기업의 중간 형태로 2001년 세계 최초의 비영리 벤처캐피탈인 '어큐먼펀드'를 설립해 28억의 지구촌 절대빈곤층을 생산자이자 소비자로 탈바꿈 시킨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06 : 영리사업과 자선사업은 결합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3월 28일자 '한줄 읽기' - 한겨레 신문 2009년 4월 11일 교양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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