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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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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즈니스 현장과 우리 삶에서 인문학의 가치가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현상을 살펴보면서, 왜 유례없을 정도로 신기술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최첨단 하이테크 시대인 21세기에 역설적으로 세상은 인문학적 감각을 필요로 하는지> 그 이유를 추적한다.

테크놀로지의 영향이 커질수록 요즘은 직무에서도 인간적 감성, 인문학적 감각이 요구되고 있다. 저자는 인문학적 감각을 <인간의 가진 가장 가치 있는 재능>이라고 평가하면서 그와 같은 역량을 지닌 사람이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는지도 함께 분석한다.

첫문장
2015년 여름, 나는 <쓸모없는 인문학 공부가 테크놀로지 분야로 진출하는 가장 핫한 티켓이 되다>라는 제목으로 《포브스Forbes》커버스토리를 쓴 적이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5월 4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8년 5월 4일자 '교양 새책'
 - 동아일보 2018년 5월 5일자 '책의 향기'

최근작 :<왜 인문학적 감각인가>,<[People & Productivity] 사람들과 생산성: 인재를 채굴하기>,<칼리 피오리나> … 총 2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체 게바라 평전』,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이들이 너무 빨리 죽어요』, 『종이괴물』, 『독일의 역습』, 『식물의 말들』, 『공간과 장소』, 『지리의 힘』 등이 있다.

사이   
최근작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단어의 사생활>,<축소되는 세계>등 총 40종
대표분야 :역사 15위 (브랜드 지수 162,032점)
추천도서 :<단어의 사생활>
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 대화, 회의, SNS, 보고서, 이메일, 자기소개서, 논술 등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의 지문을 남긴다. 20년 이상 언어심리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의 성격, 심리상태, 지위, 타인과의 관계, 회사생활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무심코, 툭, 내뱉는 단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는 독특한 심리학 책이다.

- 권선희 : 사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