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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박사이자 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남녀의 서로 다른 행동패턴을 비교 분석해, 남자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여자들의 회사생활방식에 대해 그 위험성을 지적한 책이다. 남자들의 회사생활방식과 여자들의 회사생활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여자들 방식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여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조직생활법은 무엇인지, 또 그러한 착각이 회사생활을 얼마나 위태롭게 만드는지 수많은 여성들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며 그 해결책을 모색한다.

성별 차이에 따른 남녀의 서로 다른 회사생활법을 다루면서 저자는 구체적으로 8가지의 항목을 다룬다. [상사], [팀플레이], [경쟁], [자신에 대한 비판과 칭찬], [권력], [목표], [성공], [연봉] 등을 다루면서 각각의 항목에 대해 남녀가 서로 어떻게 다르게 대응하는지, 또 그 대처법으로 인해 여자들은 어떤 잘못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살펴본다.



제1장
능력도 있고, 야무지고,
사람관계도 무난한데 왜 당신의 회사생활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

도대체 왜 여자들은 능력이 뛰어난데도 번번이 밀리는 걸까 / 어떻게 그 상황에서 맥주를 마시자고 할 수 있을까 / 우두커니 서서 뺏기는 여자들 / 회사생활의 룰, 남자는 스포츠에서 배우고, 여자는 소꿉놀이에서 배운다 / 남자들 방식의 하드볼 플레이, 여자들 방식의 소프트볼 플레이 / 때론 <현명한 타협>이 필요하다 / 남자들 세계에서 살아간다는 것


제2장
남자들이 하드볼 게임에서 배우는 것 VS. 여자들이 소꿉놀이에서 배우는 것

비즈니스는 팀 스포츠다 / 남자는 <힘>에 반응을 보이고, 여자는 <관계>에 반응을 보이고 / 여자들이 어린 시절 배우는 것 / 남자들이 어린 시절 배우는 것 / 남: “스커트 샀으면 다 된 거 아냐?”, 여: “이것저것 다른 것도 좀 보면 좋잖아.” / 충성, 충성, 그래도 또 충성!! / 가장 바람직한 선택을 위해


제3장
감독에게 충성해야 다음 경기에서 뛸 수 있다
--감독의 권위를 인정할 줄 아는 남자 VS. 감독에게 도전하는 여자

윗사람의 비합리적인 지시에 화가 나는 여자들 / 조직의 구조를 바라보는 남녀의 차이 / 과시하지 않으면 잃고 마는 게 <권력>이다 / 비일비재로 행해지는 상사들의 충성심 테스트 / 여자들이 중간급 직위에서 이직하는 비율이 높은 이유 / “이렇게까지 충성해서 승진한다고 과연 뭐가 좋을까요?” / 윗사람에게 발설해서는 절대 안 되는 말 / 때론 솔직함과 당당함이 손해를 부른다 / 상사가 당신 공을 가로챈다면 / 수직적 관계가 자연스러운 남자, 수평적 관계에만 집착하는 여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12월 25일자
 - 한겨레 신문 2010년 12월 25일 출판 새책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0년 12월 25일자 '한줄 읽기'

최근작 :<회사생활에 대한 위험한 착각>
최근작 :<회사생활에 대한 위험한 착각>
최근작 : … 총 59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다. 주로 인문 분야의 도서를 맡아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명 이야기 1, 4』(공역), 『더 타임스 세계사』, 『클라이브 폰팅의 세계사』, 『수잔 바우어의 세상의 모든 역사: 중세편』, 『바른 마음』, 『나쁜 교육』, 『바른 행복』 『유럽: 하나의 역사』, 『양심은 힘이 없다는 착각』 등이 있다.

팻 하임 (지은이)의 말
회사는 경기장이다.
그 속에는 감독도 있고, 주장도 있고, 스타플레이어도 있고, 후보선수도 있고, 경기의 규칙도 있고, 들키지만 않으면 통하는 반칙도 있다. 그러나 여자들은 <회사생활이라는 경기의 규칙>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 여자들 방식만 알지 남자들 방식이, 남자들 룰이 회사가 돌아가는 방식임을 모르고 있다. 조직의 대다수를, 더구나 윗자리는 아직도 남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들의 회사생활법을 모르면 제대로 경기장에 뛰어들 수 없다.

회사생활이라는 경기의 규칙을 알아야 한다.
회사라는 경기장에서 한창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데도 여자들은 그 한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는 꼴이다. 남자들은 경기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죽기살기로 뛰면서 자신의 몸값을 올리고 있는데도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꼴이다. 선수명단에 이름은 올렸지만 벤치 한켠을 지키고 있는 후보선수로 앉아 있다 제풀에 죽어 결국 경기장을 나와버리는 셈이다.

결국 문제는 <여자들 자신>에게 있다.
20대 초중반, 직장에 들어와 처음 몇 년 간은 여자들이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을 한다. 하지만 30대 초중반이 되면 이런 상승곡선 태반이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자기보다 능력도 떨어지는 남자직원이 윗자리를 먼저 차지하는 일이 생긴다. 결국 문제는, “실력만 있으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하단 말이야?”라는 여자들의 위험한 착각이 문제를 초래한 것이다. 회사생활은 능력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이   
최근작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단어의 사생활>,<축소되는 세계>등 총 38종
대표분야 :역사 15위 (브랜드 지수 162,212점)
추천도서 :<단어의 사생활>
우리는 하루에 1만 6천 개의 단어를 사용한다. 대화, 회의, SNS, 보고서, 이메일, 자기소개서, 논술 등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의 지문을 남긴다. 20년 이상 언어심리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의 성격, 심리상태, 지위, 타인과의 관계, 회사생활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무심코, 툭, 내뱉는 단어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준다는 독특한 심리학 책이다.

- 권선희 : 사이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