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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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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컴퓨터-테크놀로지의 역사를 뒤집어 보고, 현재의 테크놀로지가 어떻게 성·인종 차별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특히 이 역사의 최첨단인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현장을 발로 뛰어본다. 공립 중·고등학교의 문제를 해결할 전자 시스템을 고안하고, ‘무박’ 5일 동안 버스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는 해커톤에 참여하는가 하면, 2016년 미국 대선 운동 캠프의 재정 데이터를 처리하는 알고리즘을 실험해본다. 이렇듯 남성 중심 컴퓨터 사회를 역주행하는 여정이 『페미니즘 인공지능』에 담겼다.
컴퓨터와 나, 컴퓨터와 여성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9년 5월 18일자 - 경향신문 2019년 5월 17일자 '책과 삶' - 한국일보 2019년 5월 16일자 - 한겨레 신문 2019년 5월 24일 학술.지성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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