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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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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가르치고 퍼뜨리는 데 한평생을 바친 저자가, 오늘날 우리네 말글살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펴낸 책이다. 오늘날 우리네 말글살이(언어생활)를 돌아보고, 우리 토박이말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본문은 '하나, 우리 겨레의 삶과 말', '둘,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셋, 우리 토박이말의 속살'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있는 '우리 토박이말의 속뜻(뜻가림)'과 '우리 토박이말의 속살(뜻풀이)' 마당은,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던 '말뜻말맛'에 실었던 글을 깁고 더한 것이다. 우리 토박이말 가운데 요즘 우리가 헷갈려 쓰는 낱말과 그 뜻이 남다른 낱말 80여 개를 가려 뽑아, 이 낱말들이 지닌 속뜻과 속살을 밝힌다. 책을 펴내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8월 29일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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