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결국은, 다시 또, 영원히 그리운 곳
|제주 자전거여행 준비| 제주도 가는 길
자전거 가져가는 방법
현지 스케줄 짜기
1장 달리는 것만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해안도로
1 용두암-이호 해수욕장 기품과 낭만이 흐르는 첫 번째 바닷길
2 하귀-애월 해안 절벽 위로 굽이치는 로맨틱 가도
3 귀덕-월령 협재와 금릉, 그 에메랄드 빛 바다 옆으로
4 신창-용수 거대 풍차들이 춤추는 제주의 라만차 언덕
5 고산-일과 절벽 아래 엉알길 돌아 수월봉에 오르다
6 모슬포-산방산 알뜨르,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로 이어지는 기경
7 중문-서귀포 세련된 관광지 뒤편에는 초라한 일상
8 서귀포-남원 서귀포 칠십리 해변에는 사연도 많아라
9 세화-표선 광활한 백사장에 털썩 주저앉고파
10 신산-일출봉 섭지코지 초원 언덕 너머에는 일출봉이
11 일출봉-세화 커브 연속의 아늑한 남국 분위기
12 한동-김녕 바람개비 춤추고 옥색 파도 일렁이는 곳
13 함덕-조천 리조트와 펜션 즐비한 세련된 바다
2장 자연 속에서 맛보는 산소 충전 들판, 숲, 산길
14 구좌 비자림 주변 가장 아름다운 오름들 사이로
15 표선 넓은목장 주변 자전거 탄 황야의 방랑자가 되어
16 문도지오름 곶자왈 숲길 말들이 뛰노는 숲속의 초원 언덕
17 김녕 곶자왈 숲길 농로만이 지나는 곶자왈 깊은 곳
18 사려니숲길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난 난대림 숲속
19 바리메오름 임도 초원과 숲, 목장이 있는 깊고 푸른 길
20 월라봉-군산 위태로운 절벽길, 초절정 전망대
21 한라산 자연바람 코스 1100고지에서 남쪽으로 다운힐
22 한라산 다이아몬드 트레일 1100고지에서 제주시까지 아찔하고 장쾌한 다운힐
3장 제주도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비경 오름
23 용눈이오름 황야에 드리운 천변만화의 표정
24 솔오름(미악산) 서귀포와 한라산 최고 전망대
25 금오름 늘씬한 산체 위에는 앙증맞은 화구호
26 동검은이오름 획일화 거부하는 자유분방한 몸짓
27 따라비오름 신비로운 세 분화구 감춘 황야의 미녀
28 앞오름(아부오름) 삼나무가 자라는 거대한 분화구
29 영주산 기품이 느껴지는 장중한 포즈
30 다랑쉬오름 완벽한 외모 갖춘 ‘오름의 여왕’
31 어승생악 한라산과 마주한 ‘오름의 제왕’
4장 섬 속의 섬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청량감 섬
32 추자도 42개의 섬이 모인 먼 바다의 다도해
33 우도 제주도를 빼닮은 화산섬
34 가파도 사람, 파도, 바람마저 스쳐 지나는 절대 소외감
35 비양도 비취빛 바다에 날 듯이 뜬 화산섬
36 마라도 국토 최남단 외딴 섬의 소란
| 부록| 올레길 라이딩
안전을 위한 준비
기본적인 자전거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