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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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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최선보다는 최악의 결과가 두려워 위험을 피하려 한다. 지은이는 경험과 사례를 통해 일, 관계, 건강, 믿음 등 인생의 위기에 직면했을 때,감수할 만한 위험을 분별하고 선택하여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벤 카슨은 태어나면서부터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빈민가에서 성장했고, 지금은 존스홉킨스 대학병원의 신경외과 의사로서 매일 뇌와 척수를 다루는 위험한 수술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환자의 생사를 다루며 불투명한 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위험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감수하는 기술을 익혔다. 어떤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언제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에 대한 '최선 및 최악의 상황 분석(Best/Worst Analysis)'은 이러한 경험 속에서 고안된 것이다. 실제로 벤 카슨은 자신의 위험 분석 방법을 통해 작고 큰 위기들을 판단하고, 적절한 위험에는 과감하게 도전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샴쌍둥이 분리수술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일을 이루어냈다. 프롤로그 : 위험 속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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