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백신 전문가 안철수가 지난 시절의 이야기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들려준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도전해서 성취하는 것, 그리고 나누고 또 다른 삶을 위해 또 다시 도전하는 인생이야말로 멋진 인생이라고 말하는 안철수를 통해 진정한 행복에 대해 고민해보게 하는 책이다.
안철수는 대학교 시절, 우연히 접하게 된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 컴퓨터 언어를 공부하다 컴퓨터 바이러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그 뒤 바이러스를 해결하기 위해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게 된다. 그러다 더 의미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그는 연구소 CEO 자리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경영학을 공부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중요하고, 생각이 중요하고, 사회에서 부여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성공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머리말_6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09년 9월 12일 어린이 새책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2010 추천도서 '어린이 인문.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