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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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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살아있으니까>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에 이은 '괜찮아' 시리즈 세 번째 책이자 마지막 이야기 <괜찮아, 웃을 수 있으니까>. 이문세, 손미나, 김수미, 이계진, 이홍렬, 이숙영, 임백천, 박원숙, 이만기, 황주리, 정덕희, 김지숙, 최윤희, 최일구 등 유쾌한 방송인들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소리 죽여 울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편지를 썼던 중학생 시절의 최일구 아나운서,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면서도 밤이면 무대에서 개그를 해야만 했던 개그맨 이홍렬, 남들은 다 놀고 연애할 때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며 연극 연습을 했던 연극배우 김지숙… 그들은 결코 운이 좋았던 것도,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다만, 오랜 노력과 인내의 시간들이 그들에게 마땅한 보상을 했을 뿐이다. 저자들은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과 깨달음뿐만 아니라, 이제껏 대중들에게 보여 준 적 없는 자신의 뒷모습을 내보인다. 켜켜이 쌓이고 쌓인 눈물과 인내의 시간을 딛고 일어선 저자들은 말한다. 꿈에 다다르는 길이 장거리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라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임없이 시작하라고, 그 길고 긴 과정을 버텨낸 경험들이 모여 우리를 꿈꾸던 삶으로 안내할 것이라고 말이다. 이문세 고통받는 사람들의 위하여 ![]()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9년 3월 14일자 '한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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