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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의 만화 주인공들이 학교폭력에 용기 있게 맞서는 모습을 통해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책이다.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생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법과 예방 활동 매뉴얼을 별책에 실었다.

휴대전화나 인터넷에서 빈번한 사이버폭력의 실태 등 갈수록 지능화.다양화되는 학교폭력의 유형을 가르치고, 단호하고 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교실과 집에서 솔직하게 학교폭력을 이야기하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들어가는 말
인사말
빌리와 베스를 소개할게요 1
폭력이란 무엇인가요? 16
황금률 24
학교폭력을 피하는 방법 32
1주일 뒤......46
그날 밤, 빌리의 집 61
‘오즈의 마법사’ 연극 연습 80
그날 저녁, 베스의 집 113
방과 후 베스의 축구 연습 시간 145
상담선생님과 그레첸의 만남 166
빌리와 베스, 다시 교장실에서 185
다음 날, 연극 리허설 203

별책: 학교폭력 없는 평화학교 만들기

임성무 (대구 상인초등학교 선생님 / 천주교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 아이들이 왜 말하지 않았을까 하고 물으면 착한 친구들은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걱정하고, 다른 친구들은 어른들을 못 믿겠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이 책은 반드시 용기를 내어 누구에게라도 말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끼리 서로 협력자가 되라고 합니다. 그러면 폭력을 쓰려던 친구도 멈추게 될 거예요. 이제 많은 어른들이 친구들 편에 서고 있어요.
국찬석 (경기 미원초등학교 선생님)
: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가장 소극적이면서도 가장 적극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건 아마도 ‘용기’를 내는 것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나의 이야기를 어른들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이며,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기다리며 듣기 위해 다가서는 ‘용기’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지긋지긋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의 반은 이룬 것입니다. ‘용기’를 내는 것이 그 시작이라면 이 책은 여러분에게 그 ‘용기’를 내게 해 줄 것입니다.
이명남 (영림중학교 교사, 인권교육센터 들 회원)
: 학교폭력의 속성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 속에서 폭력의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의 감수성을 담아 스스로를 지키고 남을 존중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 책은 모두에게 유익할 것입니다.
: 아이들에게 가장 구분하기 어려운 것은 “친구의 행동이 어디서부터 폭력인가?”입니다. 이 책은 폭력이 시작되는 경계를 알기 쉽게 짚어 줍니다. 또한 '왜 폭력행위를 어른에게 알려야 하는지', '어떻게 폭력에 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날렵한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해 줍니다.
이금자 (서울 고척중학교 선생님)
: '폭력 앞에선 누구나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아무 생각도, 어떤 행동도 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그 공포와 두려움은 더욱 클 것이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당하거나 친구들에게 가하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폭력에 대처하는 황금률로 '어른에게 말해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 황금률이 폭력을 해결하는 근본책은 될 수 없겠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애기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작 :<너한테도 생길 수 있는 일>
소개 :마이크 캐시디는 작가이자 소셜 미디어 전문가로서 미국 뉴욕 교외의 코네티컷 출신입니다. 2006년에 빌라노바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위를 받았습니다.
최근작 :<철학이 있는 교실살이>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988년부터 경북의 여러 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구미사곡초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사는 무엇보다 지성인이어야 한다고 믿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뜻을 같이하는 벗들과 책 읽고 토론하는 모임을 꾸려 가고 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교사가 교사에게』, 『학교를 말한다』, 『교사가 학부모에게』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너한테도 생길 수 있는 일』, 『비고츠키와 마르크스』가 있다.

다른   
최근작 :<불매소리>,<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우리가 만날 메모리>등 총 282종
대표분야 :책읽기/글쓰기 4위 (브랜드 지수 121,290점), 청소년 인문/사회 17위 (브랜드 지수 58,839점), 청소년 소설 23위 (브랜드 지수 51,832점)
추천도서 :<10대를 위한 서양미술사 1>
청소년을 위한 처음 만나는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사는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다. 대개의 책들이 고대 그리스미술에서 현대미술까지 예술 사조나 시대 순으로 서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저자가 생생하게 그려낸 화가의 삶에다가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작품해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화가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서양미술사의 전체 흐름이 뚜렷이 눈앞에 그려질 것이다. 

김한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