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경성대.부경대역점] 서가 단면도
|
40년 이상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살아남는 방법’을 체득하게 된 저자가 오사카 예술대학의 교수로 신입생들을 가르치면서 만들어낸 그의 교육 방법론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
커리큘럼은 ‘깨달음의 깨달음’을 주제로 사물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콘셉트를 발견하고 그 실마리를 최종 표현 단계까지 연결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작가는 그것을 <사과>라는 보통의 사물을 대상으로 하며, 그를 통해 새로운 발상의 힌트는 특별함이 아닌 일상 속에 숨어있는 것임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Apple: Observation — Breakdown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8년 11월 16일자 '한 장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