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청소부 밥> 저자들의 두 번째 행복 메시지. 먼 길을 돌고 돌아 어렵게 찾아낸 행복이 사실은 내 안에 있었다는 파랑새 이야기처럼, 주인공 매튜가 찰스를 만나서 겪게 되는 깨달음과 기적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인생' 그 자체가 이미 신이 주신 '축복'임을 말한다.
저자들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 신념과 가치, 웅대한 우주의 순리에 따라 인생이라는 선물을 진심으로 만끽하는 법, 그리하여 결국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법을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의 '인생 법칙'은 크리스천 코드로 전개되지만, 굳이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보편타당한 진리다.
성공한 젊은 사업가 매튜는 매일 매일이 힘겹기만 하다. 노력하고 욕망하고 싸우는 것이 인생이라 배워온 그에게 하루하루는 전쟁터와 같은 고통이다. 자신의 선택 때문에 한순간에 회사를 잃게 된 그는 또 다시 부서진 몸을 추스르고 재기를 모색한다.
그러나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들 틈에서 그의 마음은 조금씩 오그라들어가고, 결국 모든 것이 막다른 골목에 다다랐다 느껴질 무렵, 그는 자신 때문에 위기에 놓였던 거래회사 CEO인 찰스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로부터 전혀 의외의 제안을 받게 된다.
1. 감추고만 싶었던 깊은 상처
2. 안하무인의 젊은 사업가
3. 파티에 나타난 당근사냥꾼
4. 교도소에서 깨진 단단한 아집
5. 되풀이되는 설상가상의 시련
6. 찰스의 다락방 수업
7. 마음속 소리가 시키는 일
8. 돼지우리에서 눈을 뜨다
9. 타인의 불행을 먹고사는 사람
10. 희망의 신호는 의외의 곳에
11. 깜짝 놀랄 만한 제안
12. 진심 어린 사과가 필요한 순간
13. 벨레스 부인의 눈물
14. 조의 낡은 영업노트
15. 추수감사절에 닥친 고민
16. 일요일엔 문을 닫습니다
17. 크리스마스에 열린 결혼식
에필로그 :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