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국가대표 마라톤경보위원장) : 마라톤은 자기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다. 스스로를 이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만이 완주의 희열과 승리의 월계관을 거머쥘 수 있다. 처음 <이기는 습관>이 나왔을 때도 주저 없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했지만 이번 청소년 편 발간은 한결 더 반가운 마음이다.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하루라도 일찍 ‘이기는 습관’을 체득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강헌구 (장안대학 교수,《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저자, 강교수 비전스쿨 대표) : 도덕 교과서 같은 뻔한 책들에 실망한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을 집어들어라!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 제목에 미리 기죽을 필요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잔소리한다고 싫어할까봐, 차마 시시콜콜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들…, 그러나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반드시 알아두고 체득해야 할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저자의 진심어린 애정과 함께 한 편 한 편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직설적인 문체로 할 말은 다 하면서도 전혀 거부감 없이 가슴에 쏙쏙 꽂히는 문장들은 그의 책들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기에 충분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