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특히 원천소스인 이야기 창작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마련된 책.
스토리텔링은 각종 문화콘텐츠 뿐만 아니라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등의 기획과 창작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영국 같은 선진국은 스토리텔링을 21세기 새로운 국가사업으로 주목하고, 전문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공립기관만 해도 40개나 두고 있다고 한다. 이야기는 모든 장르를 관통하는 것이며, 이후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이야기 창작기술의 이해만이 아니라, 각장의 맨 뒤에 실린 '실습과 과제'를 통해 그것의 실제적인 활용능력까지 겸비하게 구성되어 있다.
최근작 :<성의 한국사> ,<호모 아토포스의 탐색> ,<성의 명서 읽기> … 총 66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부교수. 대구대 대학원 장애학과 출강. 서울시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평가 및 자문위원. 한국박물관협회 평가 및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고인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길 위의 인문학 특강.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19년 롯데출판대상 본상, 2019년과 2022년 세종도서 학술 및 교양 도서 선정, 2015~2019, 2022년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수상.
여성사, 장애사, 노년사, 하층민사, 성과 인구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의 살림하는...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부교수. 대구대 대학원 장애학과 출강. 서울시청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평가 및 자문위원. 한국박물관협회 평가 및 자문위원. 서울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고인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길 위의 인문학 특강.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2019년 롯데출판대상 본상, 2019년과 2022년 세종도서 학술 및 교양 도서 선정, 2015~2019, 2022년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수상.
여성사, 장애사, 노년사, 하층민사, 성과 인구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의 살림하는 남자들』, 『천리 밖에서 나는 죽고 그대는 살아서』, 『근대 장애인사』, 『정조처럼 소통하라』, 『홀로 벼슬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꽃으로 피기보다 새가 되어 날아가리』,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기이한 책장수 조신선』, 『거리의 이야기꾼 전기수』, 『한쪽 눈의 괴짜화가 최북』, 『조선의 양생법』 등이 있다.
세계는 이미 이야기 전쟁시대에 돌입했다.
우리도 하루빨리 재능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발굴하여
이야기 전쟁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제조업이나 단순 서비스 산업의 시대를 지나 문화산업·예술산업의 시대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즉 눈에 보이는 유형(有形)의 산업 시대에서, 눈에 보이지 않은 무형(無形)의 산업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성 산업이 급속히 발달해가고 있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로 보았다. 향후 세계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감성에 의해 전개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최근 이야기는 소설과 동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공연, 전시, 축제,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 심지어는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기업경영 등에서도 활용되고... 세계는 이미 이야기 전쟁시대에 돌입했다.
우리도 하루빨리 재능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발굴하여
이야기 전쟁시대에 대비해야 한다.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제조업이나 단순 서비스 산업의 시대를 지나 문화산업·예술산업의 시대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즉 눈에 보이는 유형(有形)의 산업 시대에서, 눈에 보이지 않은 무형(無形)의 산업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성 산업이 급속히 발달해가고 있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미래사회를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로 보았다. 향후 세계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감성에 의해 전개될 것이라는 말이다. 실제로 최근 이야기는 소설과 동화,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게임, 공연, 전시, 축제, 여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다. 심지어는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기업경영 등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그에 따라 이야기를 매체에 맞게 표현한다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한창 뜨고 있다. 특히 스토리텔링은 위와 같이 각종의 문화콘텐츠 뿐 아니라 광고나 디자인, 상품개발 등의 기획과 창작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영국 같은 선진국은 스토리텔링을 21세기 새로운 국가사업으로 주목하고, 전문 스토리텔러를 양성하는 공립기관만 해도 40개나 두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처럼 매우 중요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특히 원천소스인 이야기 창작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모든 장르를 관통하는 것이며, 이후 스토리텔링을 통해 다양한 매체로 옮겨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