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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지구물리학자인 저자 헨리 폴락이 ‘얼음’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를 설명하고,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로 얼음이 사라진 최악의 지구 환경을 경고하는 책. 아문센과 섀클턴 등 북극과 남극을 정복한 탐험가들의 이야기이다.

북극·남극·히말라야·알프스 산맥 등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얼음들의 숨겨진 상식, 산과 지형을 조각하고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며 대양의 조류에 영향을 주는 얼음의 중요한 생태계적 역할까지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무궁무진한 ‘얼음’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어서 얼음이 사라지는 현실과 미래의 위기를 과학적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조목조목 밝힘으로써 ‘환경을 위한 최소 조건으로서의 얼음’을 깨닫게 하고, 이러한 위기를 방지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행동을 촉구한다. 전 미국 부통령이자 <불편한 진실> 다큐를 제작하고 도서화하여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활약 중인 앨 고어의 추천 서문을 받았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저자)
: 지구 기후 변화의 ‘불편한 진실’을
‘얼음처럼 차가운 분석’으로 써내려간 놀라운 책!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 《얼음 없는 세상》은 얼음과 인간의 관계와 미래의 모습을 말하면서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행동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사기라는 주장에 일침을 가하고 싶은 분들에게 주저 없이 권하고 싶은 책이다!
존 터크 (《갈가마귀의 선물The Raven’s Gift》 저자)
: 스키 타는 사람들은 눈이 오면 즐겁고, 이뉴잇 사냥꾼들은 바다의 얼음이 반가우며, 통근자들은 겨울 폭설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얼음은 이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헨리 폴락은 우리에게 더 큰 시야를 열어준다. 마냥 서정적으로만 보이는 눈과 얼음이 지구 생태계의 축과 시계 구실을 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말이다. 《얼음 없는 세상》은 지구의 섬세한 기후 균형과 앞으로 우리가 꼭 넘어서야 할 난관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놀랍고도 매력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랠프 시세론 (미국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원장)
: 어려운 지구물리학의 세계를 이토록 쉽게 읽을 수 있다니! 《얼음 없는 세상》은 지구의 기후와 얼음을 40년에 걸쳐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문학적 자질까지 겸비한 헨리 폴락이 아니었다면 도저히 불가능한 작업이다.
빌 매키번 (국제 환경 운동가, 『우주의 오아시스』, 『폴터』 저자)
: 얼어 있던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세상에서 이런 문제를 경고하고 상기시키는 변변한 책 한 권 찾아볼 수 없었던 게 그동안의 현실이었다. 이제야 극지방과 빙하가 존재하는 이 지구 행성에서 우리의 삶은 어떤 것이며, 만약 그것들이 사라진다면 어떤 미래가 닥칠지를 알려주는 완벽한 책 한 권이 우리 앞에 펼쳐졌다.
길버트 오멘 (미시간 대학 교수,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전 회장)
: 남극과 북극에 관한 환상적이면서도 알기 쉬운 설명, 생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얼음의 역동적 특성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온실가스 축적으로 바짝 다가선 급박한 지구의 위기에 식은땀을 흘릴지 모른다.
왕가리 마타히 (2004년 노벨 평화상 수상, 《아프리카의 도전The Challenge for Africa》 저자)
: 기후 변화가 초래할 진정으로 심각한 위험에 주의를 환기시킨 폴락 박사와 IPCC의 지적은 찬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아울러 만년설과 빙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지구를 보존하려는 노력에 대단한 공헌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0년 4월 10일자
 - 중앙일보(조인스닷컴) 2010년 4월 10일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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