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달린 그림책방 25권. 호기심 많은 꼬마 여우가 동굴 밖으로 나와 혼자 여행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오는 이야기가 나뭇잎과 꽃잎 등 자연물로 만든 그림 속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 다른 모험을 꿈꾸는 꼬마 여우에게 함께 모험을 떠날 친구를 만들어 주자.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자연을 닮게 하는, 책 자체가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워크북이다.
프랑스 크뢰즈 작은 마을에서 젖소와 나무를 벗 삼아 세 아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수십 년간 빌타뇌즈 파리 제13대학교 출판부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어른이 되면>, <꼬마 여우의 사계절>, <도시 텃밭 가꾸기>, <치킨>, <파스타> 등이 있습니다.
초등 한국사 14위 (브랜드 지수 22,245점), 청소년 소설 39위 (브랜드 지수 3,617점)
추천도서 :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1> 한 나라의 역사는 곧 나 자신의 정체성이기도 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시리즈는 출간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한국 역사 분야의 저본으로서 10대 어린이·청소년들과 초·중·고 선생님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로부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각 시대사를 전공한 현직 역사학자들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총체적으로 집대성한 결과물이기 때문이지요. 특히 삶의 가치관을 형성해 가는 시기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이 시리즈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라고 자부하기에 추천을 서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