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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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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집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단독주택 열풍이 시작된 직후 과감하게 집짓기에 도전한 평범한 여러 이웃들의 체험을 모은 ‘좌충우돌 집짓기 도전기’이다. 출간된 지 불과 1년 6개월이 지났을 뿐이지만, 그 사이 집을 둘러싼 공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전국의 미분양 택지는 웃돈이 붙었고, 집짓기 관련 책은 이제 서점에서 하나의 분야를 이루었다. 인테리어와 수납이 주를 이루던 기존의 시장에서 우리 가족만의 삶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건축 관련 책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집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고민이 책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없이 반갑고 즐거운 변화이다. 책을 엮으며_ 우리 이웃들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중앙일보 2012년 11월 10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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